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6월 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8일까지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도쿄올림픽 일본영토지도에 독도 표기 삭제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결의안에서는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의가 공식 홈페이지 일본영토지도에 독도를 표기한 것은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 침해와 국제법 위반이며 스포츠에 정치를 끌어들이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 올림픽 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도발 행위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독도 표기를 삭제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에는 일본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인정하고 왜곡된 주장을 통해 이를 일본 국내 정치에 활용하고자 하는 악습을 중단하며 도쿄올림픽 일본영토지도에 독도 표기 즉각 삭제 및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진정성 있게 사과할 것,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올림픽 정신과 정치적 중립을 지켜 일본에 강력하게 시정을 권고하고 조치할 것 그리고 우리 정부는 냉철한 준비와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외교력을 비롯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고 지속적으로 대처할 것을 촉구하였다. 오산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 회기 동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25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2021년도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이 의정 및 오산시 행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시정현안 및 입법 연구를 목표로 시정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날 오산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어 연구단체 등록과 연구활동계획에 대한 심사를 거쳐 연구단체의 운영방향과 예산지원 등 제반활동 계획을 확정했다. 오산시 민간위탁의 제도개선 및 감사방안의 수립을 목표로 한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대표의원 김영희)와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행으로 보행자·차량 통행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대표의원 한은경)이 2021년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각각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 연구단체는 현장방문과 정책세미나, 토론회, 연구용역 등을 개최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장인수 의장은 “이번 정책 연구활동을 통해 오산시의회 의원역량을 강화시키고 오산시정의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시정발전에 이바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이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사)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김명철 의원 발의로 지난해 10월 제253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오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진호 경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오산시 의회를 직접 찾아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규정하였으며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설치 및 지정․운영 그리고 운영경비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장애인의 평생학습과 사회참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김명철 의원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제는 함께 사는 복지사회, 어떤 차별도 없는 건강한 사회, 그런 사회의 시작은 장애인의 사회참여가 보장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리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설치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과 준비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날 의원들은 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로부터 준비상황 및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접수부터 백신접종까지 단계별 절차를 순차적으로 살펴본 후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스포츠센터 2층에 마련된 오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4월 29일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오산시 예방접종센터는 의사 4명과 간호사 8명을 포함한 37명으로 구성된 인원이 근무할 예정이며 그동안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접종 모의훈련 등을 통해 미흡한 점이 있는지 확인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조치방법을 숙지하는 등 운영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여 왔다. 이 자리에서 장인수 의장은 “이번 접종센터 준비를 비롯하여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고생하신 보건소 직원들을 비롯한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예방접종센터 설치로 본격적인 백신접종이 시작된 만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접종을 실시하여 하루빨리 예전의 소중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조금만 힘을 내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2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의정대상 & 코리아파워리더 ·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 ‘코리아파워리더대상 선정 위원회’,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파일, 한국인물사연구원, 교통교육복지연구원 등이 주관했다. 초선인 이상복 의원은 그동안 30여년 토목․건설 분야에서 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오산시 주요 건설사업과 도시개발 사업에 대하여 공부하고 때로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예산 낭비와 불법적 요소를 찾아내어 개선하게 하였다. 이 밖에도 복지․교육․문화․환경․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의원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는 물론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호소하는 작은 민원이라도 직접 현장을 찾아 살피고 소통하여 합리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인 스스로 오산시와는 혈연․지연․학연이 없는 3무(無)였기에 누구 눈치 볼 것 없이 오직 시민을 위해 소신있는 목소리를 내고 균형 잡힌 안목으로 의정활동을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장애인 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수상자로는 김한식(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오산시지회), 이선영(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지부), 김병로(경기도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부), 박영주(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오산시지회), 이혜경(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 오산시지회), 김다빈(경기도농아인협회 오산시지회), 주인숙(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회)씨가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그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각종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인권이 개선되고 차별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한 공을 이번에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시상식에서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복지 발전에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해 기념식이 취소되어 안타깝지만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표창 수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9일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이번 결의안에서는 주변국들과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일본정부의 행위는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강력규탄과 즉각 철회를 요구하였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에는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은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 중단, 원전 오염수 관리와 처리에 대한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공개,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와 같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단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그리고 국제원자력기구의 적극적인 개입 등을 촉구하였다. 이번 제258회 임시회는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회기 동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예산안 2건, 오산시 가정교육을 위한 부모학습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 ‘코로나 19’ 관련 납세자 지원을 위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시행계획 보고의 건과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30건의 부의안건을 처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4일 지방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삼기 위한 각오를 밝혔다. 장인수 의장은 기념 인사말에서 “올해 4월 15일은 오산시의회가 개원하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달려왔던 3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그동안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 오산시가 청년 오산으로 커다란 성장을 이루는 길을 함께 하였다” 라고 말했으며, “지난해 30년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내년 1월에 시행되는 만큼 자율성과 책임성이 강화된 법 제도에 맞춰 새로운 각오로 앞으로 있을 100년 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오산시의회는 지난 1991년 3월 26일 선거에서 선출된 7명의 제1대 의원들이 4월 15일 개원과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면서 그 역사를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2018년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제8대 의원 7명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 이하 오산시의회 장인수의장 오산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사 전문 -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산시의회 의장 장인수입니다. 올해 4월 15일은 오산시의회가 개원한지 3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30년전 지방의회 개원과 더불어 맞게 된 지방자치의 시대는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8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정재훈 숨쉬는젠더 인권교육센터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성희롱과 성매매 실태를 이해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인지 감수성 깨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왜곡된 성역할 고정관념과 조직내 성희롱 사례를 통해 성희롱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으며, 또한 성매매가 발생되는 사회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성매매 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마음속에 가져야 할 인권에 기반한 성인지 감수성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 의회는 그동안 매년 성희롱과 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성평등 사회로 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오늘 교육도 그 과정에서 혹시 우리가 잠시 잊을 수 있는 성인지 감수성을 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다. 이런 교육을 통해 우리사회가 좀 더 건강한 사회가 되는 계기기 되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인수 의장은 곽상욱 오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2일 의회 공식 SNS에 '군부정권 OUT!, 문민정부 GO!'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게시했다. 장인수 의장은 현재 미얀마에서 진행되고 있는 군부의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살상과 탄압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군부 쿠데타에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장인수 의장은 “우리나라도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 등 독재에 맞선 투쟁을 통해 지금의 민주주의를 만들어 왔기에 과거 우리와 유사한 아픔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의 고귀한 투쟁을 적극 응원하고 지지하며, 조속히 지금의 살상행위가 종식되어 평화로운 민주주의가 뿌리 내리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인수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영희 부의장, 김명철 의원, 이상복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 한은경 의원 등 오산시의회 6명의 동료의원을 지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