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뮤지컬 특화 교육, 창작뮤지컬 신작 개발 및 초연 무대 공연까지 뮤지컬의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경기 청소년 예술교육 장르 특화사업인 ‘2022 경기틴즈뮤지컬 오산’에 참여할 오산시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경기틴즈 뮤지컬'은 경기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 교육으로, 종합예술 장르인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산시를 비롯하여 김포, 성남, 수원, 안산, 의정부 등 여섯 개 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하여 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할 예정이다. ‘2022 경기틴즈뮤지컬 오산’의 예술감독으로는 뮤지컬배우 곽유림이 참여한다. 곽유림 감독은 서울예술대학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였으며, 뮤지컬 명성황후, 페임, 넌센스2의 주역으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오산문화재단의 뮤지컬 특화사업인 ‘뮤지컬 라이프’의 총괄연출을 맡아 오산시 초중고 학생들의 뮤지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뮤지컬 ‘새야 새야 파랑새야’, ‘정의공주’, ‘슈퍼스타’ 등 각본 및 연출을 맡아온 박봉곤 연출과 현재 대학로 뮤지컬 공연에서 주역을 맡고 있는 배우
(재)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代)심흥선)은 오는 5월 6일(금)~7일(토) 오산창작예술촌,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예술장터라는 테마로 ‘제1회 O! 봄날의 예술장터’를 개최한다. 유휴공간 문화재생으로 내·외부 단장을 새롭게 한 오산창작예술촌과 공연장, 전시관으로 구성된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완공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재)오산문화재단, 경기시낭송협회에서 주관하고 오산시, 경기도에서 후원한다. 이번‘O! 봄날의 예술장터’를 주최하는 (재)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예술가의 긴밀한 관계 형성으로 만들어내는 예술장터로,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던 주변 시장과 문화 활동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문화놀이터를 제공하고자 오산창작예술촌에서는 아트마켓·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는 대한민국 1호 벌룬 퍼포머 클라운 진과 유쾌한 이동형 음악 유랑극단 음악당 달다의 거리공연,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는 여행스케치, 정선호, 미지니의 통기타 예술무대 기획공연, 경기시낭송협회의…
오산시는 2022년 3월 15일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내 위치한 스미스 평화관의 기획전시 『프로젝트 솔저 :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찾아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스미스 평화관은 1950년 6.25 발발 열흘 만에 유엔군 지상군이 북한군과 첫 전투를 치룬 죽미령(오산시 외삼미동 640 일대)에 6.25전쟁 제70주년이자 죽미령전투 70주년이었던 2020년 7월 5일에 개관한 체험전시관이다. 본관인 유엔군 초전기념관 후관인 스미스 평화관은 유엔군 지상군이었던 스미스특수임무부대의 당시 여정을 VR 등을 활용해 1인칭 시점으로 추체험해보는 곳으로써 공감을 매개로 전쟁의 엄중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기회를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지난해 매스컴을 통해 소개된 적 있는 사진작가 라미 현의 작품을 선보인다. 라미 현(한국명 현효제)은 2016년 한 유엔군 참전용사와의 만남을 계기로 전 세계 13여 개국에 걸쳐 1,400여 명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그들의 모습과 사연을 카메라 렌즈에 담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으며, 2021년 전쟁기념관과 부산 유엔평화기념관 등에서 작품들을 전시한 바 있다. ‘이름도 위치도 알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은 지난 2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2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2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은 모든 문화활동의 주체로서 시민의 역량을 배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기회를 제공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경기도가 도내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5개 지자체를 선정하였다. 오산시가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문화도시를 추진해 온 시민거버넌스 활동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기반이 필요하였고 또한 지난해에는 ‘오산시 문화자치 기본조례’를 제정 이미 제도적으로 문화자치에 대한 시민 참여 보장등 한발 앞서나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판단했기에 공모사업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오산시는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해 ‘Culture Buffer 시즌제’를 운영하는 특화사업을 제시하여 시민의 디스커버링, 시민에 의한 인큐베이팅, 시민을 위한 코디네이팅으로 시민을 문화 컨슈머에서 프로슈머로 최종적으로는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결정에 참여하는 문화 팬슈머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체
커뮤니티센터(오산시 경기대로 333번길 32, 2층 전시관)에 오는 순간 쎄시봉의 무대가 열린다. (재)오산문화재단은 봄을 맞이하여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2층에 쎄시봉전시관을 개관하여 3월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쎄시봉전시관'은 쎄시봉멤버들의 캐릭터를 테마로 하여 운영되는 레트로 분위기의 공간으로, 오산문화재단과 오산대학교학생들 그리고 오산시의 지원으로 기획되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통기타조형물에 프로젝터 매핑을 구현시켜 대표적인 쎄시봉멤버인 트윈폴리오(송창식,윤형주)의 웨딩케익이 흐르는 공간으로 설계 ▲쎄시봉 가수들의 LP판을 비치시켜 관람객이 듣고 싶은 음악을 자유자재로 재생할 수 있는 LP판 레코딩 기기도 배치 ▲골목공간에는 70년대 서적 및 라디오를 배치 ▲테마공간에는 과거 쎄시봉 카페 거리를 구현 시켜 통기타를 배치하여 무대체험도 가능 등 쎄시봉의 음악과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진들을 접목시킨 장소들을 마련하였다.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2층 전시관에서 운영 중인 쎄시봉 전시관은 무료로 운영되며, 10:00 부터 ~ 17:00 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이용객은 인근의 문화스포츠센터에 주차한 후 오색시장 방향 100m거리 보행으로 도
2022년 임인년 1월,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은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조요한)과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수원특례시립예술단을 초청하여 신년음악회 <New year’s concert 2022> 를 개최하고자 한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새로운 시작’의 염원을 담아, 수원특례시립예술단 초청과 함께 꿈의오케스트라-‘오산’과의 무대를 마련하여 그 의미를 더할 예정으로, 시민 대상의 전석 초청(무료)으로 운영되며, 오산·수원·화성의 상생 발전을 위한 [산수화 상생 협약]과 관련하여 본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로서 세 지역의 협업 및 유연한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일조하고자 기획하였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고품격 공연임과 동시에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클래식과 대중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과의 공감대 형성 및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본 공연을 기점으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오산문화재단은 더욱 알찬 기획공연 추진을 위해 어느 때보다 밀도감 높은 라인업을 구축하고자 하며, 타 지역 및 다양한 예술단체와의 교류와 협력 과정을 통하여 특색있고 완성도 높은 고품격 콘텐츠를 유치할 예정이다.
경기도 오산시 오산시립미술관이 오는 1월 21일까지 야외 컨테이너 전시 ‘SHOW CON’ 전시 작가 공모를 진행한다. 야외 컨테이너 전시 <SHOW CON>은 기존 컨테이너를 시각 예술가를 위한 전시 공간으로 개조한 것으로 총 3개의 컨테이너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작가 공모를 통해 12명의 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 대상은 야외 컨테이너 전시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의 예술가로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작가 선정은 서류 및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발표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공모 신청을 희망하는 작가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다운로드해 E-Mail 접수를 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월 8일부터 1월 21일까지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전시 기회와 함께 창작지원비가 주어진다. 전시는 작가 3명씩 총 4회 진행되며, 전시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1월까지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야외 컨테이너 전시 ‘SHOW CON’은 야외 공간을 활성화하여 문화예술 향유 공간 및 작품 감상 기회를 확대하며 전국 공모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에게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한신대학교 (총장 연규홍)와 문화도시 지정 및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에 대해 협약을 맺고 시민 맞춤형 문화도시 사업추진을 위해 다양한 전문분야 교수들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 문화도시 청년 크리에이터 (이하 ‘오크’) 모집 및 활동’은 그동안 대학생들이 관련 전공에 대한 대외적 활동이 코로나19로 제한되어 전공역량을 통한 사회적 가치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어져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음문화도시센터와 한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함께 기획했다. 홍보대사의 활동으로 오산시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과 교육도시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문화도시로 확장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신대학교는 오산시 소재 대학교로 지속적인 관학연계를 통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할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역량을 실제 사회에 투입해 성과를 얻어 포트폴리오 작성 등 취업에 대비하고 지역과 공공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윈-윈-윈’프로그램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크 모집은 9월부터 10월까지 수시 선착순 100명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일에는 한신대학교에서 1기 발대식이 예정되어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4회 전국 ‘까마귀 복면 가요제’가 11월 6일(토요일 16시~20시) 오산시 예술촌 커뮤니티센터 1층 공연장에서 비대면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9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0팀 선착순 접수마감이며,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홈페이지(https://artfmangam.wixsite.com/mask04)와 이메일(wjdckdrud@hanmail.net)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까마귀 복면 가요제’는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복면, 분장, 의상 등으로 오산만의 특화된 가요제로 관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며, 참가자 복면 콘테스트도 개최해 우수작에는 푸짐한 상금도 준비돼 있다. 현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가창 영상접수로 1차 예심을 진행, 10월 18일 영상심사 합격자(30팀) 발표 후, 10월 23일(토) 2차 예심을 거쳐 15개 팀이 오산시 커뮤니티센터 1층 공연장에서 11월 6일 까마귀 복면 대상의 주인공을 뽑는다. 또한 이번 가요제에는 오디션프로그램 우승 출신 가수 울랄라세션이 초대가수로 참여해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2021년 11월에 열릴 전국 까마귀 복면가요제는 비대면 행사로 기획하고…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조요한)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론과 실기가 조화된 체계적인 뮤지컬 수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라이프 2021년 2학기 수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2학기에는 문시중학교를 시작으로 23개 학교 70개 학급의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가 만드는 우리들의 뮤지컬 이야기’라는 타이틀의 뮤지컬 라이프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기, 분장, 촬영 등 전 제작과정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노래, 연기, 춤뿐만 아니라 조명과 음향, 분장, 대본쓰기와 같이 뮤지컬 배우와 스태프의 모든 측면에서 뮤지컬의 요소를 경험하고 배움으로써 뮤지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오산문화재단은 성공적인 뮤지컬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여름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예술 강사들을 위한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한 장기화된 코로나19에 대비해 뮤지컬 강사 전원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등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교육부가 현재 교육결손을 회복하고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학기 전면 등교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오산문화재단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바뀌는 학교 현장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