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4일(토) 청소년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함양하고 가족간의 사랑을 함께 하고자 ‘오산천 환경정화활동’ 및 ‘가족과 함께하는 베이킹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오산천 환경정화활동은 청소년들의 환경정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청소년이 직접 수질정화 EM 흙공을 제작하여 오산천에 던지며 오산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EM 흙공은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의 미생물균을 조합해 배양한 효소를 이용해 황토와 섞어 만든 공으로 수질정화와 악취제거에 효과에 있다. 또한 참여 청소년들의 가족들과 함께 진행한 베이킹 프로그램에 청소년과 가족 35명이 참여하여 카네이션 쿠키와 카네이션 타르트를 만들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가족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꿈빛나래에서 가족들과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하여 즐겁고 기분이 무척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2016년 운영을 시작하여 오산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
오산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개최에 따라 유치부, 초등부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일 전했다. 22회를 이어온 119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을 노래로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로 오산소방서 자체대회는 온라인 영상 접수 및 비대면 심사방식으로 이뤄지고 9월과 10월에 있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회 및 전국 대회는 무대 경연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2022. 5. 2.(월) ~ 5. 31.(화), 참가부문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15명 이상 30명 이하 팀을 구성해 참가 가능하며 참가방식은 소방동요 1곡을 합창하는 모습으로 5분이내 영상을 촬영해 전자메일(friend9210@gg.go.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곡은 소방동요 151곡 중 1곡을 선택하거나, 새롭게 창작 또는 편곡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음원은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www.young119.or.kr)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접수된 영상은 오산소방서 자체 심사를 거쳐 부문별 2개 팀을 선발하여 그 중 우수 각 1팀에 경기도지사상 수여 및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소방서 홈페이지 참고 및 재난
오산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해 중앙동 통장을 대상으로 비대면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전했다. 오산시에서 최근 5년(17~21년)간 발생한 화재는 600건으로 그 중 주택에서 146건(24.3%)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4명으로 전부 주택화재로 사망했다. 이에 오산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려 오산시민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고자 중앙동 통장 5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주된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배경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관련법령 안내 ▶무료 보급사업 설명에 더불어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산불 예방 안내, 산악 안전사고 시 행동요령 및 안전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거듭 강조하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가장 기본적인 소방시설로 초기 화재 발생 시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사실을 알려 대피를 돕고 소화기로 조기에 화재를 진압하여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한 필수 소방시설이다.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촉진되어 더욱 안전한 오산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통장 간담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
오산시(시장 곽상욱)은 관내에 소재한 ㈜ 오산양조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찾아가는 양조장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11개 시·도에서 24개 양조장이 추천되었으며 서류평가 및 현지심사를 통해 ㈜오산양조장, 충북 영동군의 신막 와이너리를 포함하여 최종 4개소가 선정되었으며 향후 2년간 사업계획 자문, 체험학습장 정비,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 받는다. 1년 차에는 전문기관을 통한 양조장별 사업계획, 현장 맞춤형 자문과 체험학습장 정비, 판매장 등 환경개선 분야를 2년 차에는 맞춤형 자문과 관광·체험 프로그램 개발, 여행상품과 연계한 홍보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받는다. 오산 오색시장 창작문화예술촌에 위치한 오산양조는 오산시 도시환경개선사업에 따른 정비사업 진행과정에서 마을의 토박이 주민들이 뜻을 모아 오산의 양조장이 모두 사라진 점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예전 양조장터에 2016년에 복원설립 되었으며 다양한 행사와 연계, 전통주 빚기 체험행사 등을 통한 전통주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휴일이면 체험프로그램을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오산 양조 김유훈…
오산소방서(서장 한경복)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관내 전통사찰인 보적사를 방문하여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최근 5년(17~21년)간 사찰화재는 29건으로 인명피해 1건, 재산피해 6.7억원으로 발생원인은 전기적 요인(44.8%), 부주의(41.4%), 방화(3.4%)순이다. 이에 노후 전기시설 및 가연물 안전관리 등에 관한 관계인의 화재예방에 중점을 두고 이번 컨설팅을 진행했다. 그 외 내용으로는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촛불 및 연등 사용 등의 안전관리 ▶옥외소화전 가용상태 및 수원 확보 여부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설치 및 소화기 등 비치 확인 ▶사찰 관계자 시설물 안전관리 및 초기대처·대피요령 교육 등이다. 컨설팅과 더불어 오산소방서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으로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소방시설 등 사전 안전점검, 전통사찰 책임간부 1:1 안전 담당제 운영, 특별경계근무 및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지형적으로 신속한 출동이 어렵고 대부분 목조 건축물이며 전기시설은 노후하여 화재에 많이 취약하기에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곽상욱 오산시장(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4월 7일, 최근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재민을 돕기 위해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지자체(강원도 삼척시‧경상북도 울진군)를 방문하였다. 2022년 1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3월 발생해 열흘 간 이어진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겪은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강원도 삼척시, 동해시, 강릉시 4개 지역에 각 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일정에서 방문단은 각각 1만4,140ha, 2161.97ha 면적의 피해를 본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를 방문하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으며, 전찬걸 울진군수와 김양호 삼척시장을 직접 만나 산불피해 상황 및 복구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과 도움을 약속했다. 특히, 곽상욱 오산시장은 울진군 북면 검성리 일대를 방문하여 피해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시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인해 우리의 귀중한 자산인 자연환경의 피해는 물론,…
오산소방서(서장 한경복)는 밝고 건강하게 상장해야 할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불조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초등학생 및 초등학생 포함 가족단위 누구나 대상이 되며 지난 4일(월)부터 4월 29일(금) 18시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주제는 화재예방 · 소방안전 · 피난대피와 관련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1인 1작품 출품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주제내용의 적절성 ▶표현의 전달력 ▶창의성 등이며,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작품 시상은 총 6점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에게 오산소방서장 상장 및 상품이 수여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5월 11일에 오산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산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오산소방서 재난예방과(☎031-8059-73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은 “어린이 불조심 사진 공모전을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가 확산되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또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기에 많은 이들의 참가를 권한다.”라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29일, 오산시 원동에 소재한 미래환경기술(주)(대표이사 지철권)은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미래환경기술(주)은 더 나은 지구 환경을 위해 환경 컨설팅 및 관련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며, 오산시의 따스한 이웃사랑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금 및 현물을 기탁하는 등의 기부활동도 하고 있다. 지철권 대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가파른 확산세로 인해 더욱 추운 겨울을 나셨을 취약계층에게 따스한 기부로 위로의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며 관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차노 초평동장은 “초평동 주민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해준 미래환경기술(주)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동안의 업적을 알리기 위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9일 전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숫자인 119를 조합하여 3월 19일로 지난해 제정되었으며, 올해 1주년을 기념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오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감염방지를 위해 전체 참석자 80여명은 접종완료자로 구성되었으며 방역지침의 행사인원 및 방역수칙 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주요 행사내용은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영상시청 및 축하공연 ▶의용소방대의 날 유공자 표창수여 ▶고문위촉 및 신입대원 임명식 ▶기념사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원동욱 소방행정과장은 “먼저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의용소방대원으로 여러 재난현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올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5년(ʼ17년 ~ ʼ21년)간 도내 화재 45,941건 중 주택화재는 7,868건(17.1%)인 반면, 전체 사망자 367명 중 주택화재 사망자는 163명(44.4%)로 매우 높은 실정이다. 오산시 또한 최근 5년간 전체화재 건수 600건 중 주택화재는 146건(24.3%)이나 같은 기간 사망자 4명 전원이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로주택화재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높다. 이에 올해도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촉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추진하며 중점 추진과제는 ▶취약계층 위주의 체계적인 무상보급 및 관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화재안전망 구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 홍보를 통한 인식 개선 등이다. 특히 취약계층 9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보급 함에 있어 보급 우선순위는 기초생활·차상위계층이며 독거노인·장애인 등이 후순위가 된다. 보급은 보유수량 소진 시까지로 기타 문의 사항은 오산소방서 재난예방과(☎031-8059-731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