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권선구 환경위생과는 오는 16일 버드내공중화장실(세류동 483) 야외쉼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버드내 공중화장실 야외쉼터는 버드내노인복지회관과 버드내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많은 이용객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지만,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없어 야외쉼터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야외쉼터 환경개선사업은 노후화된 바닥데크를 교체하고 추가로 철제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권선구 환경위생과(과장 유인순)는 "이번 개보수를 통해 버드내노인복지회관과 버드내화장실을 찾는 많은 분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 결연식을 개최했다.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권선가족 숨은행복찾기’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부모가족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원들과 아동들의 첫 만남으로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편안하게 소감을 나누는 등 아동과 결연자 간 초기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기존 결연아동과 결연자의 얼굴에는 반가움이, 새롭게 결연관계를 맺게 된 아동과 결연자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유혜진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올 한 해도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리며, 권선구에서도 모든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열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신규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무역량을 높이고 직원 간 소통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 동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발급과 관리 ▲주민등록증 관련 법령 ▲업무 처리가 어려웠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갈수록 복잡 다양해진 민원사례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신규공직자의 애로사항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했던 민원 담당자들은 “주민등록증의 발급과 관리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주민등록증 관련 개정된 주민등록법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여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동별로 어려웠던 민원 사례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공직자의 조직 및 민원업무의 적응력을 높이고 신규공직자와 선배공직자 간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고충을 적기에 해소하는 좋은 시간이 됐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들이 소통하며 공직자로서 자부심과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17일, 수원시 권선구는 '2024 수원천 가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가 개최될 세류동 지역의 세류 1·2·3동 지역의 동장 및 주민자치회장, 권선구 새마을 부녀회장 등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2024 수원천 가을축제'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의 기본 계획과 프로그램 구성, 예산 편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권선구는 올 10월에 열릴 이번 축제를 통해 수원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천 가을축제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윤형진 권선구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며, “수원천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개최하는 만큼,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등을 중점으로 행사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17일,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만1동, 백청우칼국수와 지역 내 나눔문화 정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백청우칼국수의 현물(식품) 기부 ▲우만1동의 기부물품 전달 및 투명한 관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수혜 대상자 적극 발굴에 각각 참여한다. 김부성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고 취약계층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해 주신 백청우칼국수 식당에 감사하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공공조직 홀로 해결하기 어려운 중점 과제다. 참여와 관심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청우칼국수는 주 1회 정기적으로 관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만두를 지원해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과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참결한방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정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방클리닉을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체결됐다. 또한, 의료문제가 있는 가정을 위한 무료 돌봄을 지원하여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인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팔달구 매교동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는 사회통합과 빈곤 예방의 지역사회안전망을 구현한다는 비전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월 1회 음식 지원을 약속해 민·관 협력을 통한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과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철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지역복지 실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좋은 일에 뜻을 함께 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도 앞으로 민·관 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망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7일 화서역블루밍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2024년 경로당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불법 사금융 및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 노인복지사업 안내로 특히 어르신 스스로 ‘ON수온 안심서비스앱’을 설치해 보시도록 하는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정례 블루밍푸른숲경로당 회장은 “최근 보이스 피싱이나 고독사와 관련된 뉴스를 접할 때 마다 혼자이신 어르신들이 늘 걱정이었는데, 오늘 교육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한 분, 한 분 손을 잡고 앱 설치를 도와준 동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어르신들의 디지털격차를 해소해 유용한 디지털 수단들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어느 홀몸노인 가정을 시작으로 청북읍 관내에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주거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한 ‘홈 안심케어’ 사업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은 평소 건강상의 이유로 주거 청소 및 소독 등 위생 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먼지와 해충 및 세균으로부터 건강에 위협을 받는 호흡기가 약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의 가구 중 상태가 열악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와 정리 수납 및 살충·살균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희성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어르신께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주변의 이웃들을 더 꼼꼼히 살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공공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꾸준히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7일 쌀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한 쌀 적정생산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결의대회에는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우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임미정 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사무소장, 김방진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단장, 최승교 농어촌공사 평택지사 농지은행사업팀장, 조병욱 오성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 박순철 농업회사법인(주)지푸라기 대표, 단지 농가 60여 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쌀 적정생산은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쌀 공급이 과잉되고 쌀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체계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택시는 올해 125㏊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 작물 재배를 장려하기 위해 평택시는 전략작물직불제, 밭작물 육성사업, 가루쌀 생산장려금 등을 추진하며, 쌀 적정생산 참여농가는 오는 5월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쌀 수급 안정과 가격 보장을 위한 쌀 적정생산 목표 달성을 위해 농가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