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4월 과학의달을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4월 20일에 ‘천문과학관 과학의달 무료 과학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20일 14시-18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앞 야외주차장에서 다양한 무료 과학체험부스를 계획 중이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무료티켓을 발권 후, 야외주차장에 설치된 과학체험부스에서 3D 펜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6세이상 권장) 및 사계절 별자리 칼레이도, 앙부일구 천문공작 체험, 야외 이동식 망원경 2대를 이용하여 태양의 흑점 관측 및 태양 안경을 통한 태양관측을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오천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썰매장, 캠핑장,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함양하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참여해보자!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연으로는 4월 17일 차이나는 클래스에 출연한 배정한 교수가 '우리가 몰랐던 공원 비하인드'를 주제로 도시에서 공원의 의미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강으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폴딩북DIY(업사이클링 팝업북), 성인 대상으로 문학적 항기, 향기로운 문학(북퍼퓸 만들기)을 운영한다. 또한 전시·행사로 ▶음악이 흐르는 ‘오늘, 수고했어요' 도서(저자 이수동)의 원화 전시(2층 로비)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실천하기, ‘자연을 읽다, 지식을 심다.’(어린이 자료실) ▶자연 속 페이지들, ‘잎새에 담긴 글, 마시는 지식’(종합자료실) 등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체험 활동과 도서 제공으로 탄소중립 시민 실천 의식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선물 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문학적 소통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6천2백여만 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작품성이 인정된 우수한 공연을 전국의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함으로써 작품의 발전 및 유통 그리고 지역의 예술 향유와 예술적 경험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안성은 장르의 다양화를 꾀하며 총 4개의 작품에 선정됐다.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으로는 뮤지컬 ‘배니싱’,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발레 ‘레미제라블’이 '2024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으로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초청 공연’이 선정되어 시비를 절감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도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안성시의 문화복지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개관 7주년을 맞이하는 안성맞춤아트홀은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9일부터 ‘표현예술과 함께 내 안의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표현예술과 함께 내 안의 보물찾기’는 한국에서 3년 이상 거주한 결혼이민자들로 구성해 4월부터 5월까지 미술, 음악, 글 등 여러 창작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표현예술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자신의 감정을 예술로 표출함으로써 내적 감정을 치유하는 것으로 특히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억눌렸던 감정을 표출하기 어려운 결혼이민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표현예술은 결혼이민자가 가진 내적 자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개인의 성장을 도모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신규 참여한 시민은 “앞으로 어떤 예술 활동을 진행할지 궁금하다. 예술을 통해 내가 어떤 내적 자원을 가졌는지 또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고 답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미디어 접근성이 낮은 서남부 지역의 학교, 복지관, 다문화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미디어 스쿨’ 사업을 운영한다. 화성시 서남부 지역 시민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디어 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각 기관별 계층 및 연령에 따라 맞춤형 미디어 프로그램과 전문강사 파견, 미디어 전문장비 등을 제공한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영상제작, 사진 촬영 및 편집, 인공지능(AI), 코딩,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미디어 특강을 통해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용적인 스킬을 습득하여 서남부지역 시민의 미디어 역량증진과 지역간 미디어 문화 격차가 극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4월 28일(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의 문화예술행사 소식을 전하는 도민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상캠퍼스의 풍경을 그리고, 푸르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상상그리너의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면서 상상캠퍼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9세 이상, 개인 소셜 미디어 1개 이상 운영자(블로그 필수), 상상캠퍼스 오프라인 행사 참여 가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상상그리너 모집 공고에서 온라인 폼을 작성하여 접수할 수 있다. 상상그리너에 선정되면 5월 중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활동을 진행한다. 숲속 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뤄지는 입주단체 활동, 문화예술행사, 프로그램을 취재하고 SNS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한 올해의 경우, 경기상상캠퍼스 축제 부스를 상상그리너가 직접 기획하여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한층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2024년도에 개최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용인(대회장 이상일)’은 이전의 개최됐던 연극제와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 기존에는 공동 주최를 하는 지방자치단체인 시, 도와 한국연극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이 관례였다. 하지만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용인’은 이전과는 접근 방식 자체가 다르다 못해 독특하다. 전국 단위 연극제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치고 우수 작품이 개최 장소에서 본선을 치르는 방식이다. 용인은 여기에 문화재단을 포함한 지역의 자원과 역사성을 최대한 활용해 청년 계층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연극제’를 새롭게 만들고 전국 연극제와 시민이 적극 소통할 수 있는 용인르네상스광장에서의 시민 참여형 문화 축제를 추가로 계획했다. 이와 같은 용인만의 새로운 시도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용인’의 대회장을 맡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는 지금까지 어느 지역에서도 시도해 보지 못한 시민 중심 축제의 긍정적 시도가 될 것이라고 연극인 모두 공감하며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예술감독을 겸임하고 있는 김혁수 용인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가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의 대학생들과 힘을 모았다. 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내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11일 시청에서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시청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참여 학생 위촉장 수여식,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학생 서포터즈’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용인대학교 학생 6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지역 사회의 사회보장 안전망 강화에 힘을 더한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본업으로 바쁜 시간 속에서도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 자리에 모인 대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힘을 더하면 생활공동체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1일 기흥구 상갈동 행정복지센터 1층 야외 부스에서 365일 무인 도서 대출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11호점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스마트도서관이 상갈동에 개관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도서 이용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상호대차 서비스가 확대돼 공공도서관의 도서도 받아볼 수 있게 되면서 스마트도서관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상갈동 이후로도 스마트도서관을 매년 2곳씩 더 늘려갈 계획으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스마트도서관에서 도서 대출과 반납 시연을 하기도 했다. 상갈동 주민들은 이번 스마트도서관 개관으로 언제든지 편리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도서관에는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시민이 선정한 올해의 책, 아동도서 등 200여 권이 비치돼 있다. 용인특례시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1인당 3권씩 14일 동안 대출할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3일부터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되는 ‘2024 평택 꽃나들이 축제’에 ‘평택이’ 캐릭터 대형 조형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시 상징물로 지정돼 있는 ‘평택이’ 캐릭터를 널리 홍보하고 시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에 활용하기 위해 대형 조형물로 제작됐다. 이번 축제에 전시되는 ‘평택이’ 조형물은 높이 4m, 폭 3m 크기의 초대형 풍선과 미니 조형물(반도체 평택이, 수소차 평택이)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지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에 설치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친근하고 부드러운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평택이’를 활용하고 있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평택이’ 조형물을 관람하시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평택이 굿즈(goods)를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제작한 후 평택이 조형물 인증샷 이벤트를 각종 행사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평택이 굿즈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