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4일 제250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3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번 회기 동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작성·채택의 건을 짧은 회기동안 심의·의결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김영희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명철 의원이 선출됐다. 아울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으로 6월 8일 개회하는 제251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6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정하였으며, 오산시 5국 24과, 3관, 1직속기관, 3사업소, 6동과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오산문화재단, 오산교육재단으로 감사대상 부서를 정했다. 금번 250회 임시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오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전 직원이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최초로 집행부 공무원 참석 없이 임시회를 산회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2일 제250회 임시회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수립하고 자료제출 목록을 작성하게 된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집행부의 업무과중을 고려하여 의원들만 참석하기로 전 의원이 합의하였다”라며 “집행부에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오산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신속히 추진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오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하지 않고 의원들만 참석하여 개회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오늘(8일) 오전11시 제249회 긴급 임시회를 열고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단 하루 동안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249회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과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두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들은 기초생활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역경제 장기침체 등으로 오산시의회에서는 『오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하여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오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러나19)으로 인한 피해 지원을 위해 국·도비 포함하여 329억원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추경 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하였으며, 이어 시의회에서는 긴급을 요하는 만큼 의사일정을 원포인트로 하루에 모두 소화했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하게 추진됐으며, 1인당 10만원씩 지원하는 오산시 재난기본소득을 포함, 지역경제지원 및 방역사업을 중심으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9일 오전 제248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부의안건 심의 및 2019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시작으로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과 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총 19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되며, 2019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들을 실시하는 결산검사가 진행됩니다. 장인수 의장은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오산지역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1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으며, 그 예산이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산TV뉴스 이경호입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9일 제247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번 회기 동안 조례특별위원회를 통해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과 △2020~2024년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안 등 보고 3건, △2020년 오산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 1건 등 총 12건의 부의안건을 짧은 회기동안 심의·의결했다. 지난 10일 제출된 조례안은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체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영주귀국 사할린한인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오산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UN군 초전기념관 및 평화관 설치·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8건이 전부 원안가결 되었다 . 이어 13일부터 18일까지 시정업무보고를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보고를 받고 19일 제2차 본회의로 첫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날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가 10일 오전11시 제247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0년 새 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제247회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 청취와 8건의 조례안 등 총 16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보건소장 공석인 가운데 보건행정과장 업무대행체제로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수립 및 대응하는 점을 감안해 이번 보건소 시정업무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하고 시민들의 안전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의원들 간 협의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장인수 의원의 대표발의 안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체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오산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김영희 의원이 대표발의 안 『오산시 영주귀국 사할린한인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상복 의원이 대표발의 안 『오산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등 총6건의 조례안이 접수됐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 시정업무보고에 대하여 시정계획이 타당성 있고 실천 가능한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4일 오후 3시 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따른 오산시의회 비상대책회의를 긴급으로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단계가 ‘위기’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국이 비상시국인 만큼 현재 진행 중인 바이러스 발생현황 및 대응체제, 감염 확산방지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감염증 관련 정보 투명공개 및 시민우려를 위한 해소대책에 대해 논의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어스 감염증 대응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장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이때 오산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어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의회에서도 소통공간을 만들어 의원님들과 함께 정보공유를 통해 감염 확산방지에 따른 선제적인 예방조치와 대응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산은 아직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관리대상이 있으므로 좀더 적극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하여 감염증 상황이 종결될
오산시의회 이성혁 의원(가선거구(중앙,신장,세마동), 더불어민주당)이 1월 31일(금), 용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제14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제8대 전반기 전국 226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기초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초선인 이성혁 의원은 현재 제8대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대화를 통한 화합으로 의원 역량강화를 유도하고, 지역의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지원을 비롯하여 적극 항상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발로 뛰는 현장행정 실천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로서 작년 한 해 동안 매월 오산시의회 전의원과 함께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역 내 취약지구 순찰, 사랑의 된장 담그기, 사랑의 도시락 배달, 지역내 장애인 복지기관 봉사, 연탄배달 봉사 등 시민들의 접점위에서 일선 의정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5일(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20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46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예산안 3건, 조례안 13건, 동의안 6건, 보고안 2건, 의견제시 및 기타 안건 3건 등 총 27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예산편성안 6,657억원(전년대비 3.2% 증가/일반회계5,441억원, 특별회계 1,216억원)과 기금운용계획안이 심사 처리될 예정이다.
오산시의회는 지난 20일 관내 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연탄 보일러를 사용하는 노후 주택 가구 중 연탄을 수급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의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지도시 오산을 구현하고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산시의회에서는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골목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선정 받아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오산시 1472살핌팀, 사닥다리봉사대(오산시시설관리공단 소속) 등 총 22명이 릴레이 방식으로 직접 연탄을 나르고 배달과 함께 따뜻한 정(情)도 전달했으며,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 김영희 부의장, 김명철 의원, 이상복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 한은경 의원은 사랑 나눔 실천에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장인수 의장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 진행된 봉사활동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을 직접 나르고 배달하면서 그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오산시민의 몸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