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가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방문자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0일부터 6월 2일까지 새빛톡톡 ‘감사하5’ 응원 이벤트를 연다. 새빛톡톡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150명을 선정한다. 50명에게는 다이소 모바일 쿠폰(2만 원), 100명에게는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을 부여한다. 새빛톡톡 방문자는 4월 30일 기준 52만 5577명이다. 지난해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포천교육도서관(관장 박상미)이 이번달 13일부터 6월 3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지원프로그램 ‘미래 탄탄 진로 컨설팅’을 운영한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해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도록 매주 월요일 포천시 청년센터에서 4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모의 면접 등의 활동으로 MY UNI 대표이자 학교 밖 청소년 진학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강예은 강사가 함께한다. 박상미 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진로에 대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포천교육도서관은 올해 처음으로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을 진행하고 수요조사 등을 통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학습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달 6일 시행한 제1회 검정고시는 지원자 9,049명 중 8,210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7,392명이 합격해 합격률 90.04%를 기록했다. 2023년 7월 실시한 제2회 검정고시 (합격률 89.50%) 대비 0.54% 증가한 수치다. ▲초졸은 응시자 867명 중 841명 합격(합격률 97.00%) ▲중졸은 응시자 1,659명 중 1,525명 합격(합격률 91.92%) ▲고졸은 응시자 5,684명 중 5,026명이 합격(합격률 88.42%)했다. 최고득점 합격자는 전 과목 만점자로 ▲초졸 20명 ▲중졸 6명 ▲고졸 67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9세(1944년생) ▲중졸 84세(1939년생) ▲고졸 81세(1942년생)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2012년생) ▲중졸 12세(2011년생) ▲고졸 12세(2011년생)이다. 검정고시 합격 여부 및 성적은 도교육청 누리집–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 인성교육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 2차 특강’을 오는 21일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자녀의 성장단계별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부모의 역할 및 가정에서의 인성교육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5월 특강은 현장 참여 학부모와 소통 워크숍을 시작으로 부모교육연구소 임영주 소장의 ‘아이 잘 키우는 부모에게 있는 세 가지’ 전문가 특강, 부모의 역할 나눔의 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기 북부 권역에서 실시되어 현장 참여 기회의 균형을 도모한다. 또 학부모교육의 시․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저녁 7시 40분부터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9일부터 안내문의 큐알 코드에 접속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는 채널GO3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인성교육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 인성교육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에 홍보했다. 또한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1년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 담긴 의제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회원국의 미래교육 정책 및 연구,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해 경기교육 정책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하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3.1.자로 본청에 유네스코 국제포럼 담당 부서를 조직하고 현재 국내외 유네스코 관련 기관과 본청 부서와도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의 포럼 안내물 게시는 도교육청이 앞장서 주관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전 세계 국가에 알리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현재 1천여 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시 곳곳에서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흥구는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과 함께 추어탕과 제철 과일 등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7만원 상당의 ‘효 꾸러미’를 어르신 60가정에 전달했다. 처인구 이동읍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 이장들이 이동읍 49개 마을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과 음료 등 음식을 제공하고 효잔치를 진행했다. 처인구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홀로 어르신 10가구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5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처인구 양지면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41개 경로당과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떡과 과일, 음료를 전달했다. 처인구 중앙동에서 단체협의회가 통장협의회 등 중앙동 7개 지역단체와 함께 지역 내 경로당에 떡, 전, 편육, 과일, 음료수 등 음식을 전달했다. 처인구 역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단체들과 함께 지역 내 22개 경로당에 떡, 고기, 과일, 음료 등을 전달했다. 또한 LG전자 베스트샵 용인시청점에서 후원한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n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오는 17일 영덕2동에 있는 청곡초등학교에서 ‘기흥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총 90분 동안 이어지는 공연에는 팝클래식 앙상블 ‘아모로소’, 팝페라 그룹‘ 파모스’, 팝소프라노 ‘한아름’이 무대에서 영화음악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후원 아티스트 ‘클라운 송’도 무대에서 화려한 마임과 서커스 공연을 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기흥구 자치행정과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봄밤의 정취 속에서 영화음악 공연을 즐기며 가족, 연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농번기를 앞두고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모내기를 체험할 가족 단위 시민 20팀을 1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각자의 개성을 담아 꾸민 밀짚모자를 쓰고 테마파크 안에 있는 다랭이 논에서 모내기를 하며 벼 생육 과정을 배우게 된다. 논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특성상 옷이 젖을 수 있으므로 장화와 수건 등을 챙겨오면 된다. 체험료는 가족당 1만5000원이다. 시는 오는 14일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자는 기본적으로 가족당 1개씩 제공된다. 추가할 시 개당 6000원을 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24절기 중 여름 기운이 들기 시작하는 소만을 맞아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농촌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시청 컨벤션홀에서 효행자 18명과 장한 어버이 2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경로 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어버이날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표창 대상자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장애가 있는 손자녀를 올바르게 키우거나 치매가 있는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는 등 각 읍·면·동과 노인복지관에서 추천한 시민이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시민 중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한 조상진(102세) 어르신은 최고령자로, 고령의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면서 이웃의 존경을 받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우리가 가진 수 많은 소중한 가치 중 가장 첫 번째는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표창을 받은 어버이들이 건강을 챙기고 가정에는 행복을 안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어버이를 잘 모셔 효행상을 받은 시민의 모습이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용인특례시는 어르신의 행복을 위해 경로당 지원과 ‘홀몸 어르신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에서 5월 4일 진행된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 가 성공적으로 성료했다. 가정의 달, ‘어린이와 가족이 도심 속 숲에서 즐기는 휴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과 소규모 전시를 즐겼다. 예술나무숲 야외무대(구 사색의 동산)에서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캐릭터와 함께하는 K-pop 댄스 따라잡기 ▲상상메이트와 함께 춤을, 한국의 사물놀이 가락에서 탄생한 ▲오리지널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와 ▲전통줄타기 보존회의 ‘판줄’ 공연이 진행됐다.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예술무대 산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도 진행됐는데 이 공연은 5월 11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로운 공연 이외에도 이번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탐험형 체험 프로그램 ‘달려라 상상메이트!’은 오픈 3일만에 3회차가 조기 마감되며 다음 회차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00명의 가족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상상메이트와 함께 경기상상캠퍼스를 거대한 게임판으로 활용하여 공간을 탐험하며 체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