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는 23일 13시부터 16시까지 안성맞춤랜드 분수광장에서 교육자원봉사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안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나눔의 녹색장터 행사에서 환경 그림책 놀이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전래놀이 체험 부스를 열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교육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참여를 독려헸다. 학부모와 자녀들을 포함한 많은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교육자원봉사의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교육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교육자원봉사(교육기부)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다”라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그 의미를 널리 알리고 마을 주민의 참여도 확대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19일과 21일 양일간 안성교육지원청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2023 초등 성장중심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는 신규 및 저경력교사 26명이 참여했으며 성장중심평가의 이해를 돕는 강의식 수업과 4분임으로 나뉘어 실제 평가문항 출제를 실습하는 수업으로 운영됐다. 성장중심평가는 학습과정과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평가로 교수-학습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평가이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교사 양00은 “성장중심평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수였고 멘토교사와 실습해 본 경험이 매우 유익했다”라며 연수에 대한 만족을 표현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연수에 참여한 초등 교사들을 격려하며 “이 연수를 통해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가르침을 지속적으로 성찰하고 개선하여 모두의 성장을 돕는 평가를 실현하길 바란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선생님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 공도중학교의 교육복지실(교육복지사 손지완) 자원봉사동아리 '희망노리단' 학생들은 18일부터 교내에서 '분리배출 퀴즈' 및 '자원순환 캠페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자원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체의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분리배출 퀴즈에 참여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학습하고, 퀴즈를 정답으로 맞춘 학생들에게는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환경 면손수건을 선물로 증정했다. 희망노리단의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고,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느끼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지숙 교장은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모습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게 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 연수 및 안성 직업계고 설명회를 8월 31일 중학교 3학년 부장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9월 14일 중학교 교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생의 학업·취업 직무 역량 강화 △다양한 진로·진학 경로 지원 △신사업 구조에 맞는 학과 개편 등의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대기업 취업, 대학 진학 등에 불리하다는 편견에 직면하고 있는 안성 직업계고를 지원하고, 교사·학부모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후 참석한 중학교 관계자는 ‘직업계고의 다양한 혜택’‘선취업 후진학, 공무원 경력경쟁 임용 등의 다양한 진로 경로’를 알게 됐다고 말했고, ‘직업계고 실습실을 활용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확대’‘학과 개편 방안’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직업계고 교육을 “실행학습 역량이 우수한 학생이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 다양한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으로 정의하고 직업계고 활성화가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정주율 제고”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기대하며 지원 방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14일에 2023 안성 유·초·중등 교(원)장 미래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에서는 ▶교사 신바람 프로젝트 추진계획 ▶교사활동 보호 종합대책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 정책 안내 ▶늘봄학교 소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늘봄학교는 학교 안팍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고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의미한다. 안성교육지원청의 늘봄학교는 총 3교로 다양한 방과후프로그램과 개선된 교육 환경 조성을 토대로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을 추구하고 학생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청은 지속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여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서안성아이웨딩컨벤션에서 신바람나는 학교문화조성을 위한 학교 현장의 의견 듣기 위해 심상해 교육장과 함께하는‘학교 현장의 소리를 듣다.담다.풀다 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나에게, 후배에게, 우리에게'라는 주제로 죽화초 교장 박성철, 개산초 교사 장훈 , 양진중 교사 송건호의 발제로 시작한 소통토론회에는 초,중,고 교사 50여명과 교육전문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증가, 무고한 아동학대 신고로 빚어지는 교육활동 위축 문제 등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으로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방안, 학교 업무 경감 마련, 교사 역량 강화 지원, 학생생활교육 지원, 교육과정 지원, 학부모 연수 지원, 지역교육 협력 지원 방안 등에 대하여 소통했다. 소통토론회에 참석한 교사 송건호는 ‘교사와 소통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경기도 전체에서 최초의 사례가 아닐까 싶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이에 심상해 교육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바라는 교사들의 한마음 한뜻을 깊이 새기고 현장의 필요와 요구를 반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교과별 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9월 6일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논술형 평가는 학생의 성장에 방점을 두고, 학생의 지식에 대한 이해와 분석,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평가다. 경기도는 교과별 평가에 논술형을 중학교 40% 이상, 고등학교 35% 이상 포함하도록 학업성적관리시행 지침을 안내하는 등 사고력 확장을 돕는 논술형 평가를 강조하고 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교과별 성취기준에 적합한 논술형 평가를 위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다섯 개 교과별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관내·외 논술형평가 전문가를 통해 논술형 평가의 개념과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문항 설계 및 채점 기준 마련 등 현장 밀착형 연수로 운영된다. 심상해 교육장은 “VUCA 시대, 우리 아이들에게는 기본 개념에 기초하여 상황에 적합한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이에 안성맞춤 행복 교육이 안성맞춤 미래 교육이 되도록 교원의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5일에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의 운영 방안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안성형 공유학교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안성만의 학교 밖 교육활동을 의미한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올해 상반기부터 지속가능한 안성형 공유학교 운영을 위하여 안성의 학교밖 배움터 현황을 파악하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안성교육공동체의 교육적 요구를 파악하여 문화예술에 관한 안성형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는 단순히 전통예술을 전수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적성과 요구,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공유학교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고 배운 역량을 학교를 포함한 지역사회에 선순환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2023년에는 공유학교 중장기 계획 수립 및 협의회 구성 운영, 바우덕이풍물·난타·민요 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안성맞춤이룸학교(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월례회의를 진행하며 2시간에 걸쳐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3년 민원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민원 서비스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 기술과 상황별 민원 응대 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직원은 “교육에서 배운 방법을 적극 활용 해 친절하게 민원을 응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국민에게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투명한 안성교육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1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안성시장,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학교장, 안성시 체육회 및 관계 공무원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안성시는 그동안 학교시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자체 시비 사업 또는 안성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학교시설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해왔다. 이와 함께 학교시설을 개방하여 지역 주민의 편의와 건강 증진,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해왔고, 지난 31일날 개최된 업무 협약식도 이 노력의 일환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와의 협력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학생의 교육 활동 및 재산 관리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학교의 체육관 및 운동장 등 학교 시설을 주민에게 적극 개방하고, 이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포함한 학교시설 개방과 관련된 협력 방안을 정함으로써 학교시설 개방을 활성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협약식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새롭게 지역학교와 주민들이 체육활동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