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따뜻한 행복을 채우는 학생, 선생님,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미술작품 전시회 「제38회 사제동행 터전(展)」이 11월 29일 10시부터 12월 3일 14시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사제동행 터전(展)」은 예술교육이 경연과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표현과 공감, 공유를 위한 학생 중심의 축제 마당과 일상적으로 추진되어온 예술동아리 활동 발표의 장(場)이 됐다며 출품하기까지 애쓰신 학생, 지도하신 교사,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함께 공존하고 더불어 행복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예술교육의 지향하는 바를 나타내고자 기획된 것에 큰 감명이었다라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미술 교육 축제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사제동행 터전(展)」은 1985년 선생님들의 작품 발표회로 출발하여 학생들의 작품과 학부모님의 평생교육 미술작품까지 함께하는 안성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전시회가 됐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은 물론 교사와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작품도 함께하여 서로 소통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도서관 활성화 및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2023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안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했다. 초·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담당 사서교사, 사서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활용 및 협력수업 사례'를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4회 운영하며, ▲ 뻔하지 않은 책놀이 ▲ 영화 인문학 ▲ 비경쟁 독서토론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각급 학교도서관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한 이번 연수의 특징은 이론과 실제를 함께 익혀 자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다. 연수에 참가한 학교 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연수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주제로, 특히 뻔하지 않은 책놀이 강연을 통해 학생들과 북모티콘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사례 중심, 맞춤식으로 구성한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교 도서관이 배움과 소통, 나눔이 어우러진 포용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11. 16.국어 시험을 시작으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됐다. 안성 6개 고등학교(가온고 외 5교)는 제34 시험지구 소속으로 제12~17 시험장, 98개 시험실을 운영하고, 2031명의 수험생을 지원한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시험 전일 6개 시험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심상해 교육장은 “부담이 큰 시험 운영에 협조해준 학교에 감사를 표하며 적극적 소통을 통해 종사요원의 활동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시험 당일 인근 시험장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맞이한 심상해 교육장은 ‘학생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입시 시스템 개선’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학이 학생 선발의 주인 만큼 관련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9일 TS인재개발원에서 ‘2023 안성 디지털·학교자율과정 운영사례 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에듀테크 기반 수업 운영 및 학교자율과정 운영사례 공유를 통해 안성 미래교육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관내 초, 중, 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 AI 프로젝트 수업 운영 ▲ 디지털 기반 미래형 교육과정 설계 ▲ 학생 주도의 교육생태계 ▲ 역량 함양 교육과정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교수학습 방안 및 학교자율과정에 대해 운영 사례를 발표했고, 80여명의 관내 초, 중, 고 교사들과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 변화하는 미래교육 환경 속에서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학습과 개인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여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제로센터(시범 사업)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치유 및 회복을 위한 [우리들의 안녕, 성장, 행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안성행 캠프는 (초)10월 26일~27일, (중)11월 2일~3일 1박 2일 동안 학교의 멘토 교사(또는 학부모)가 학생과 짝을 이루어 진행된 회복 성장 지원 캠프이다. 학생들은 멘토 교사와 함께 석고 공예(초), 도자기 공예(중), 난타 활동, 천체 별자리 관측, 캠프파이어, 숲 치유 토닥토닥 걷기 활동을 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학교폭력 제로센터의 여러 활동을 통해 “학생의 안녕과 성장, 행복을 위한 교육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은 4일, 안성 경기이룸학교 도전형과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의 연계 프로젝트로 ‘성장나눔의 날’을 안성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관내․외 초․중․고 학생들과 더불어 길잡이교사, 학부모님, 참여학생의 친구들까지도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했으며 이룸학교와 공유학교의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려 함께 나누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안성 경기이룸학교 도전형은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과정으로 기획부터 실행․성찰까지 공동체와 함께 학생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활동으로서 ▲봉사활동 ▲카페운영활동 ▲목공예활동 ▲헤어미용활동 ▲원예활동 ▲댄스활동 ▲요리활동Ⅰ․Ⅱ 등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여러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인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으로서 ▲바우덕이 풍물 공유학교 ▲민요 공유학교 ▲난타 공유학교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공연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준비하면서 미흡한 부분도 많았지만 실수해도 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 배양’을 목표로 행정안전부 주관하에 매년 모든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학교가 참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학교 현장훈련을 재개하여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강도 높은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고, 훈련기간 중 부서별 토론훈련과 안전 관련 부서에서의 사고 주제 토론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전반적인 안전분야 재난·사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안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3일차(10. 30. ~ 11. 1.)는 기관장 및 부서장 주재로 실제 재난상황과 유사한 재난상황을 선정하여 초기 대응 중심의 현실감있는 문제해결형 토론훈련, 2일차(10. 31.)는 현장체험학습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 대응절차 숙달 통합연계훈련, 5일차(11. 3.)는 안성소방서 연계 합동소방훈련 및 대피훈련을 실시 했다. 경기도 안성교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고등학교(교장 이호진)에서는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고 위(Wee)클래스에서는 2023년 치유농업심리상담동아리 운영을 통해 치유농업과 심리상담을 접목한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 11월 2일(목)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관련공무원대상 2024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강사교육에서 안성고등학교 이은정선생님은 청소년대상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 사례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본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인 치유농업심리상담동아리 교육계획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안성고 이은정 선생님(전문상담교사)은“도농복합도시인 안성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여 치유농업이론을 기반으로 한 심리상담동아리는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마음성장과 자기돌봄기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학생들은 치유농장체험을 통해 마음이 평온해지고 그로 인해 생각의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하는 등 과학적이고 논리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수업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진로탐색에 있어서 융합적으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 죽산초등학교(교장 홍경희) 테니스부 학생 선수들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 ‘제29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3학년 윤정원, 윤형원, 황빛나 선수와 5학년 윤상원 선수가 출전했으며, 10세부 황빛나 선수와 12세부 윤상원 선수가 나란히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더욱 뜻깊은 이유는 지난 6월 이후 전임코치 부재 속에서도 학생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성과이기 때문이다. 이번 경험으로 죽산초 테니스부 학생 선수들이 하나로 더욱 뭉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꿈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길 기대한다. 끝으로 값진 성과를 올린 테니스부에 대해 홍경희 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학생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멋진 죽산초 테니스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5일 안성맞춤 이룸학교에서 ‘학부모 대상 고등학교 교육과정 연수 및 지역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중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영상을 시청하고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와 실제’, ‘학생 과목 선택에 필요한 교육과정 실제 편제 및 예시’를 주제로 연수를 들었다. 이어 안성시 공도읍‘고향애’(대표 장옥기)에서 전통 발효 명인과 함께하는 전통장 만들기 활동을 했다. 오늘 연수는 중학교 학부모에게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학생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 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중학교 학부모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여 연수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하면서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와 학부모 간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가 됐다.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라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의 교육과정 역량을 강화하여 안성맞춤 고교학점제가 안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