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은 재단의 사업과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결권을 가지고 활동할 임원(이사장, 비상임이사 및 감사)을 공개 모집한다. 새로이 위촉될 임원(이사장, 비상임이사 및 감사)은 무보수 명예직이며, 이사장은 예산의 범위에서 업무추진에 필요한 직책급업무추진비와 이사회 참석 수당을 비상임이사 및 감사는 이사회 참석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며,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단, 이사장은 오산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임명 당시 재임 중이었던 시장의 임기가 만료되거나 궐위된 때에는 남은 임기에고 불구하고 그 임기가 종료된다. 이사장은 이사회 소집 및 이사회의 업무를 총괄하고 비상임이사는 이사회에 출석하여 예산 및 결산의 승인, 규정의 제·개정 등 재단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며, 비상임감사는 재단 운영과 제반업무에 대한 감사 직무를 수행한다. 지원 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임원의 결격사유) 및 ‘오산문화재단 정관’ 제13조(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문화예술관련 분야 및 경영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위해 오산MG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23일 오산MG새마을금고와 그레이라운지필름의 후원으로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발달장애인 10가정을 선정해 ‘인생사진’이라는 주제로 가족사진 및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태경 오산MG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오산MG새마을금고와 상호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한층 강화되고 풍성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MG새마을금고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 후원 ▲취업 준비 청년을 위한 프로필 촬영 ▲청년취업 한 컷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양일간 약 10여 명이 참여해 준비된 열무김치를 담그고 포장 후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된 이웃 50가구에 배부했다. 강선점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은“신장2동 개청 이후 첫 김치 담그기 행사인 만큼 더 맛있는 김치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으며 작은 마음이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 주신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신장2동 개청 이후 척사대회 등 각종 행사마다 각종 음식들을 만들어 식사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동민들에게 두루 전해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에서 지난 19일 현충탑 진입로(수청동 87-16 일원) 정원가꾸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가꾸기 활동은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원 11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도시미관과 마을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화단 정돈 및 잡초 제거 등 정원가꾸기 활동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김용섭 통장단협의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미관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정원가꾸기 활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정원가꾸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하는 으뜸 행복 솔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전통 된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된장 60개를 담갔다. 이날 담근 된장은 저소득 어르신들께 전달됐으며 된장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냄새도 구수하고, 양도 많아 한동안 맛나게 끓여 먹을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심인숙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나눔이 관심과 사랑이 늘 그리운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된장을 나누게 됐다”며“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근 된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건강에 좋은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된장을 손수 담가 기탁해 주신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고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는 2024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의 일환으로 지방세 체납자 책임징수제 활동을 연말까지 펼치기로 했다. 오산시의 4월 현재 지방세 지난년도 체납자는 19,164명으로 이 중 10만 원 이상 체납자 9,631명에 대해 지방세 체납 담당자 8명을 특별 책임 징수자로 지정한다. 특별 책임 장수자는 체납세 징수를 위해 전화 독려, 실태 조사 등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지방세 체납액이 10만 원 미만인 자는 지속적인 안내문 발송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고의 또는 고질적으로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는 책임징수 과정에서 발견된 부동산, 예금, 급여 등에 대한 압류와 함께 관허사업 제한, 신용 정보 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는 공매 유예, 징수유예 등 체납처분을 유예하면서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체납자는 관련 부서와 연계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재원으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거쳐 오산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브랜드-U 리더쉽센터 이진아 대표가 강사로 나서‘업무역량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울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 ▲사회 변화에 따른 성 평등 이해 ▲성차별에 대한 민감성과 성인지 감수성 발휘 등에 대한 내용을 사례별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여성친화도시인 오산시 공무원들의 성인지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성차별적 고정관념 해소를 통한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집합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명숙 가족보육과장은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은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과 성 평등한 정책을 실현하는 중요한 사안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부서의 사업과 정책 수행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 평등한 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매년 성인지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는 지난 20일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산천변에 금계국 6,000주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지방보조금 사업으로 매년 추진해 오던 ‘꽃동산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작년에도 오산천에 금계국 14,000주를 식재 한 바 있다. 이공기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장은 “오산천에 예쁜 꽃들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오산시의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계절에 따라 색다르게 변화하는 오산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식물들을 식재해 오산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은 꽃동산 가꾸기 사업 외에도 오산천 수질정화활동 사업, 힐링의 숲 가꾸기 사업, 오산천 불법행위 계도 및 단속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2회에 걸쳐 추가로 오산천에 꽃과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직장인들의 최대 기쁨~ 승진! 직장 내 능력을 인정 받는 척도이기도 합니다. 공무원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2024년부터 오산시와 조직을 분리하여 지난 4월 16일 처음 자체 인사권을 행사한 오산시의회가 축하 대신 승진예정자 자질을 두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5급 사무관 승진예정자인 E모 팀장이 6급 4년차 팀장으로, 오산시의회 6급 중 가장 연차가 낮으며,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할 당시 11년이 걸린 근속승진 직원 이였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인사는 연차, 업무능력, 상벌 등 여러 평가요인들과 연공서열, 퇴직나이 등을 참고하여 실시하지만 이번 인사는 기존 인사와 비교할 때 연차와 연공서열에서 너무 차이가 난다는 논란입니다. 하지만 인사권자인 오산시의회 의장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절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며, 본인에게 주워진 권한에 의해 진행 된 적법한 인사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을 대변하는 공무원 노조측은 “인사는 단체장의 고유권한이고 절차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노조로서는 당혹스럽지만 권고 외에는 뽀족한 방법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산시 공무원들은 극심한 인사적체로 근무의욕이 떨어진 상황에서 이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인사는 더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17일 하늘빛 우리교회에서 생필품 세트 210개(840만원 상당) 후원에 따른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왕재천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왕재천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온정으로 후원물품을 기탁해준 하늘빛 우리교회 관계자들께 감사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곶동 소재 하늘빛 우리교회는 2018년 기독대안학교인 ‘하늘빛우리학교’를 운영하고 두달에 한번 경로당 미용봉사 등 지역 내 복지와 교육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