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유제이크루가 화성시에 취약가구 여성들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9일 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의주 유제이크루 대표, 신현주 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유제이크루가 지난 4월 개최한 ‘UJCREW ZUMBA PARTY’ 불우이웃돕기 나눔 행사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시는 유제이크루가 기탁한 후원금을 관내 복지시설 2개소를 이용 중인 미혼모와 피해 청소년의 생필품과 필요 물품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화성시 미혼모, 성폭력 피해자 등 취약 계층 여성을 위한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의주 유제이크루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화성시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제이크루는 유튜브 구독자 1.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화성시 대표 줌바댄스 그룹으로 총 10명의 멤버로 구성돼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시가 9일 전곡항 클럽하우스에서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 20여 일을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 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심재만 위원장 주재로 화성시 대표축제 위원회, 해양축제위원회, 전곡리 지역주민, 전곡·제부 요트영업자 협의회, 어촌계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성시 대표축제 위원회와 지역주민이 함께 축제 기간 음식 값 안정화, 지역경제 미치는 영향 등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지역축제 이슈인 바가지요금 근절과 깨끗한 축제장 조성에 더해 친절한 방문객 맞이에 힘써 ▲다시 찾고 싶은 화성시 뱃놀이 축제 ▲다시 오고 싶은 전곡항을 만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심재만 위원장은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한 화성 뱃놀이 축제가 지역주민과 협력해 상생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화성시 뱃놀이 축제는 오는 31일부터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에 입북동 특산품인 효사랑 장수 지팡이(청려장) 30개를 전달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입북동 청려장은 장인정신으로 일하는 공공근로자들의 정성으로 완성된다.”며 “지난날 국가를 지키기 위해 빛나는 무공을 세우며 한 몸 헌신하신 수훈자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제는 입북동 청려장 지팡이가 어르신분들의 든든한 다리가 되어 지켜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은 경로 효친 사상을 장려하고 지역 전통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매년 경로의 달을 전후로 지역특산품인 청려장을 어르신들께 전달해오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9일,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홀로 거주하는 남성 어르신들과 ‘내손내찬 챙겨드림’ 사업 추진으로 소불고기와 미나리 김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내손내찬 챙겨드림’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요리 강사가 되어 관내 홀로 거주하는 남자 어르신 10명과 함께 홀수 달 월 1회 음식 만들기를 하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음식을 챙겨 먹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서툴지만 음식 만드는 방법을 배워 직접 만들어 보니 너무 재미있다.”며 “앞으로 건강한 음식을 조금씩 만들어 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음식 만들기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고민하고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방위협의회 20여 명은 지난 9일, 평택 서해수호관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안보견학으로 나라사랑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의 안보의식을 함양시켜 방위협의회의 기본자세를 정립하고 위원들 간의 결속을 다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파장동 관계자는 “평소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에 진행한 견학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장동 방위협의회는 민방위훈련 유도요원, 안전캠페인 활동, 권역별 봉사활동 등 활발한 안보 관련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행락철을 맞이하여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조원시장 등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및 주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날이 따뜻해진 요즘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인 조원공원과 유동 인구가 부쩍 늘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주민추진단은 주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공원 산책로 구석구석을 누비고, 조원시장 내 화단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한층 쾌적해진 환경에서 마을 공원 및 산책로를 이용할 주민분들을 생각하니 참 뿌듯하다. 깨끗한 조원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정자1동과 정자3동, 율천동 주변 상습민원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 등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했으며, 적발된 광고주에 대해서는 계도를 실시하고 불법광고물 종류와 적법한 광고 절차에 대한 안내를 통해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했다.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발견 현장에서 즉시 정비했으며, 상습 불법광고물 설치 업소로 적발된 업소는 광고물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 전화 발신 시스템 활용 및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 행정조치를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해우리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해우리의원은 10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 해우리의료생협은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복지 발전과 따뜻한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의료취약계층에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부암 이사장은 “의료뿐만 아니라 복지분야까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매년 한결같은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해우리의원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9일, 주민자치회 2기 출범 전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1기 임원단과 새롭게 위촉될 2기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회 소개와 1기 활동 사례 및 분과별 사업현황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기 위원들은 5월 15일부터 영화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2년간 주민 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마을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새롭게 구성될 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가 활성화되는 영화동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새 식구가 되신 것을 환영하며 주민들을 위한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며 2기 위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벌써부터 영화동 주민자치회의 2기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9일, 밤꽃마을뜨란채아파트 경로당에서 단지 내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버미술교실’ 2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인관계가 부족할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께 다양한 미술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여 치매 및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곽노마 강사가 진행하는 ‘반짝이 입체 POP으로 손글씨 만들기’, 한재은 강사가 진행하는 ‘양말목 이용하여 나만의 냄비받침 만들기’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인지력 향상 등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2회차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작품을 집에 걸어놓았는데 볼 때마다 너무 예쁘고 참 뿌듯하다. 앞으로도 경로당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