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50여개 건축설계사무소를 대상으로 2024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축사 간담회는 건축 인허가 업무를 신속·정확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민원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건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2024년부터는 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을 단축하여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안성지역 건축사회와의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안성시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간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해 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 주요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성시 건축 조례 개정 내용 안내 ▶2024년 안성시 건축문화상 운영계획 소개 ▶분기별 건축사사무소 분석 및 평가 결과 공유 ▶지반설계 기준(보강토 옹벽) 준수 요청 ▶건축법 위반건축물 행정조치 업무처리 절차 등 안내 ▶무단 증축, 용도변경 및 방쪼개기 평면계획 근절 홍보 또한, 건축 인허가 주요 보완사항 및 빠른 처리를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기차 충전시설(완속․급속)을 11개소에 27기, 주차면수 35면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금회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은 차량통행이 많은 38국도 와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하여 누구나 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설치지역중 서운산 자연휴양림 캠핑데크 2개소에 완속충전기를 설치하여 캠핑을 즐기면서 가까이서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한편, 관내 체육시설(일죽, 죽산, 삼죽, 안성종합운동장)에도 충전시설을 설치하여 운동중에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지난해에도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영주차장 17개소, 안성맞춤랜드 1개소에 총46기를 설치했으며, 이중 안성맞춤랜드의 경우 교통약자형(임산부, 장애인)으로 설치한 바가 있다. 김보라 시장은 “금회 선정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은 어디서든 쉽게 충전이 가능하도록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소외된 저소득 홀몸 어르신 2가구에 행복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송북동 행정복지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생신상을 지원받은 송북동 관내 어르신은 “평생 잊지 못할 어버이날로,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된 것 같아 정말 행복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따뜻한 송북동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일회성이 아닌 언제나 행복한 송북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께 카네이션 및 밀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을 기리고자 송북동 관내 송탄농약사 및 해동조경과 연계해 평소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어르신 40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밀키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카네이션과 밀키트를 받으신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축하해줘서 정말 고맙고, 이렇게 예쁜 카네이션과 먹거리까지 선물해주니 마음이 따듯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반려 식물을 지원하신 송탄농약사와 해동조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홀몸 어르신들이 카네이션을 보시면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마음이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마을 주민들을 위해 힘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및 정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4일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제102회 평택시 어린이날 행사’을 맞아 다양한 체험 부스와 무대공연 등의 볼거리를 선보였다. 이날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현덕언더스쿨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댄스공연, 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합창 무대공연 등을 선보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는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지역아동센터를 찾아내면 경품을 주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라’라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아동센터 홍보와 소개, 재미를 동시에 제공해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잘 몰랐는데 우리 동네에 이런 좋은 돌봄 시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라고 이벤트 참여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양승현 회장은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노력하신 평택시와 관계자님들, 물심양면으로 이번 행사를 지원하신 각 지역아동센터장님 및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교통사고 전문 법률상담 및 TV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로 저명한 한문철 변호사가 지난 8일 평택시에 반광모자와 반광조끼 세트를 기증했다. 이는 한문철 변호사가 진행 중인 교통안전 캠페인의 하나로, 반광의류는 작은 불빛만으로도 착용자의 위치를 드러낼 수 있어 야간작업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평택시 교통안전을 위한 반광의류 기증에 감사드린다. 기증품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증품은 반광모자와 반광조끼 250세트로 대리인(이기택 씨)을 통해 전달됐으며, 평택시는 이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로 청소 환경미화원, 폐지 줍는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문철 변호사는 평택시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에도 기증을 이어가며, 전국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일 평택동 일원 안성천 고수부지에서 ‘군문교 야간경관 개선사업’ 점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점등 행사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점등 퍼포먼스 식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시에서는 평택시가지와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를 연결하는 주요 관문인 군문교의 야간경관 개선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을 지원받아 군문교 총연장 360m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경관조명의 설계는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조명으로 인한 주행자 안전과 빛 공해 방지를 고려해 과도한 조명 연출은 지양하고 하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 빛 연출을 유도했다. 특히, 노을과 억새를 상징하는 금빛 야경이 수변과 조화돼 아름답고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시에서는 평시와 계절별, 행사 시를 구분해 조명 연출을 적절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군문교 경관조명이 시민들에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일 평택시 골목상권 상인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행사 당일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상인회 운영, 사업 영위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우리 시의 상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8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오는 21일 발달장애인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제1회 발달장애인 장기자랑 대회 ‘슈퍼스타 하나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고등과정 발달장애인 또는 성인발달장애인이며 참가종목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으로 개인 또는 그룹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 기간은 이달 13일까지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와 5분 이내의 장기자랑 영상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사전에 제출된 영상으로 1차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15팀을 선정하게 되며 본선에서는 팀당 3분에서 5분 내외로 장기자랑을 펼치면 된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이번 장기자랑 대회를 계기로 발달장애인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능력을 발휘해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7일 참조은애의료기&참조은재가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휠체어 3대와 실버보행기 1대를 기증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체계 마련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학모 동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 취약계층의 보다 나은 서비스 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오산시 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인장기요양 영역의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관 및 시설에 따듯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및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