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 ▲수원시 청년친화도시 위원회 설치, 기능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박영태 의원은 “청년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여 청년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청년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6월 25일 제3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동 조례안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체육시설 사용신청 대상 정비 ▲사용허가 우선순위 정비 ▲시설 및 종목별 운영시간 조정 ▲개인 사용료 전환 및 월 회원권 신설 ▲중계방송료 일원화 규정 ▲개인 사용료 요금 조정 등이 있다. 오세철 의원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주민불편 및 혼란 요소 등을 개선하고자 운영시간 및 각종 사용료 등을 정비하여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고자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6월 25일 제3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82회 정례회 중인 13일 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등 3건을 원안 가결했다. 그리고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을 수정 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발의한 ‘수원시 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청소년청년재단 설립·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건을 보류했고, ‘수원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1건을 수정 가결했으며 ‘수원시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가결한 안건들은 회기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2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이자형(더불어민주당, 비례),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과 함께 ‘경기도 이동노동자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는 특수노동공제회, 전국 플랫폼 대리운전노동조합, 공동·휠링 얼라이언스 대표 등과 함께 경기도 노동국 실무자들이 참석해 경기도 이동노동자 현안 및 제도 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국 플랫폼 대리운전노동조합 측은 취약한 환경에서 노동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질병, 상해, 실업 등을 겪었을 때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제회의 필요성과 함께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선영 의원은 “이동노동자분들의 복지를 위한 공제회의 필요성을 공감한다”라고 말하며 “현재 고용노동부에서 관련 법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어 추후 이를 반영하여 경기도 플랫폼 이동노동자분들의 안전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20년 10월 전국 최초로 '경기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최근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로 육성할 6개 사회적경제조직을 최종 선발하고, 가맹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시작했다. 도와 사회적경제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협약을 13일 경기XR센터에서 체결했다.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조직을 ‘임팩트 유니콘’ 기업으로 부르는데, 이처럼 임팩트 유니콘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성공가능성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임팩트 프랜차이즈’ 사업의 목표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성공모델 후보군 12개 기업을 지난 4월 선발하고, 4주간에 걸친 집체교육 등을 통해 6곳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 기업은 장애인·노인·영케어러(일상생활의 제약이 큰 가족 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아동과 청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서비스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한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디아앤코 주식회사(배리어프리 피트니스 솔루션 및 교육서비스) ▲리터놀 주식회사(물류 반품 AI 솔루션) ▲주식회사 복지 유니온(고령친화식품 및 가정간편식 유통) ▲주식회사 빅모빌리티(화물차 전용 주차 솔루션) ▲알키메이커 주식회사(3D 보행분석 기반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5일, 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과 면담을 통해 경기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건에 대해 논의한 후, 이어 김동연 지사에게 연천군 백학면 소재 도유지를 활용하여 빠른 시일 내에 경기북부지역 전문 소방교육훈련시설과 일반인 대상 안전교육시설을 건립토록 촉구했다. 윤 의원은 “도지사 공약사항인 경기도형 광역 재난대응체계구축 일환으로 경기북부 지역 전문 소방교육훈련 시설 부재와 일반인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시설 부재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선호)와 여러 차례 논의했다”라며, “북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시설 접근성 개선과 교육 기회 확대 필요 및 전국 최초 소방학교 내 안전캠프 설치로 도민 안전배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천군 백학면 소재 도유지 등 212,541㎡(약 64,400평)를 이용하여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사업비 493억원, 소방교육 및 안전교육 시설 9개소 등을 건립하는데 여러 가지 제한사항 극복 및 타 지자체보다 앞서 의견을 모아 노력 중에 있다”라고 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 1)은 13일 경기도의회 제 375회 정례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기도정의 적극행정과 협치가 필요한 세 가지 과제에 대하여 조속한 대책수립과 실행을 강조했다. 홍원길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에서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센터와 공항이용료 면제와 항공료 지원, 전기료의 추가지원 ▲친환경자동차 시대를 위한 경기도의 준비 ▲도농복합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 수립 촉구 등의 3가지 과제의 시급한 실행을 촉구했다. 특히 50년간 공항소음으로 피해를 받는 김포시, 광명시, 부천시의 도민 154만명 중 불합리한 등고선 설정으로 인해 17만명 만이 정부의 지원 혜택을 받고있는 것을 지적하며, 정확한 기준 설정과 피해 도민에 대한 적절한 보상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정부의 피해주민에 대한 지원 정책의 변화를 위해 경기도가 나서줄 것과 피해지역 도민들 위하여 경기도가 제주도와 서울시 양천구가 진행하고 있는 공항이용료 면제사업을 포함하여 피해지역 도민의 항공료 지원 그리고 현실적인 전기료 지원을 도정 예산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제29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및 제9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4일에 진행된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에서는 '성남시 일자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9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안건을 가결했다. 특히 주요 안건 중 '성남시 공공건축물 지하공간 활성화 진흥 조례안'이 전국 최초로 통과되어 유휴 부지가 부족한 성남시에 향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2024년도 제2회 추경 및 2023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에서는 시정 전반에 걸쳐 예산 및 집행과 관련한 개선점을 지적했다. 특히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잉여금, 집행잔액을 최소화해 재정 운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이고 낭비가 없도록 노력해주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제29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공식일정을 모두 소화한 경제환경위원회 고병용 위원장은 “제9대 전반기 경제환경위원회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협조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최근 청주 발달장애인 일가족의 비극적인 사건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족의 참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일자리 제공과 직접 지원방안에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인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13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공공일자리 확충 △가족 고용 민간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장애인 활동지원 가족급여 전액 지급 △일반 학교내 특수교사 정원 확대 등 종합지원대책을 촉구했다. 이택수 의원은 “장애인 가족의 공공 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역 복지시설이나 공공기관에서 상담사, 행정 지원 역할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 돌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거나 장애인 권익증진 캠페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발달장애인 가족을 고용하는 민간기업에게는 세금 감면 혜택이나 임금 지원을 통해 고용을 촉진하고,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는 기업에 대한 벌칙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현재 50%를 감산하는 ‘장애인 활동지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12일 제375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동연 지사의 ‘4·6·1 근무제’ 발표와 관련하여 돌봄과 육아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김근용 의원은 “'4·6·1 근무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특히, 직원들이 부모된 입장으로 자녀를 직접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경기도 일반직 공무원 중 육아시간 신청 대상자의 약 70%인 437명만이 육아시간을 사용하고 하루 평균 0.55시간밖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경직된 조직문화로 인한 육아시간 사용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4·6·1 제도'는 분명히 좋은 제도이며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하며 돌봄의 부담을 줄이고, 경력단절을 예방할 수 있도록 김동연 지사는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근용 의원은 ‘4·6·1 제도’가 경기도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