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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행안부 차관 코로나19방역 점검차 오산시 방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이 16일 오전 오산시청과 오산시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담당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 일선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체력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대책 마련을 당부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주의 깊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특별방역 현장점검을 위해 오산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재영 차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 방역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지만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더욱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방역수칙 점검과 예방접종 업무에 최선을 다해, 오산시민들이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예방접종센터에는 1일 22명의 자원봉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4월 27일부터 현재까지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근무했다. 앞으로도 접종센터 업무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자가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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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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