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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고등학교, ‘학생주도 인성교육 & 환경교육 프로젝트’ 5월 한 달간 실시

인성교육과 환경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자주적 역량 기르기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창조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데에 발맞춰 5월 한 달간 ‘다양성 그리고 공존’이라는 주제로 ‘2024 학생주도 인성 및 환경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24 학생주도 인성 및 환경 교육 프로젝트’는 학생 주관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학생자치회 활동, 동아리 활동, 교과 수업, 봉사 활동 등을 연계한다.

 

인성교육 프로젝트는 4월 30일 장애인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친구 사랑 및 언어 순화 교육 ▲세계인의 날 계기 교육 ▲감사 나눔 실천 등의 캠페인 활동 ▲동아리 및 교과 연계 활동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을 진행한다.

 

첫 번째 환경 교육 실천으로 4월 29일 스쿨 가드닝 활동을 진행했다. 스쿨 가드닝 활동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다양한 채소류의 식물을 직접 재배하는 활동으로, 생태 보존의 중요성 및 생명 존중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이 작물의 선정, 파종, 관리, 수확의 모든 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여 협업의 가치를 학습할 예정이다.

 

김철민 교장 선생님은 “학생이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능동적으로 활동을 계획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학생이 자주적인 역량을 기르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문화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경기창조고등학교의 목표는 학교 공동체의 배움과 삶의 성장을 위해 능동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미래 역량을 갖추고 배움과 삶을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학생을 길러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희망찬 경기창조고등학교의 5월 활동을 응원해본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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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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