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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 명륜진사갈비와 함께 하는 ‘행복 두 배 갈비밥상’ 행사 추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30분 명륜진사갈비에서 수원시 홍재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 장애인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와 명륜진사갈비 수원곡반정점(대표 김세일)이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해 행복한 하루를 제공하고자 작년에 이어 기획한 행사이다.

 

명륜진사갈비에서 후원한 고기와 밑반찬을 마을만들기협의회원들이 테이블마다 나르고 고기를 굽는 등 식사 지원 활동으로 장애인들이 편안하고 풍족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임영환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참여해 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원들과 후원해 주신 명륜진사갈비 곡반정점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따뜻한 이웃 사랑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 마을만들기협의회장,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원 일부 등 마을만들기 회원들이 힘을 합쳐 더욱 자리를 빛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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