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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미래위원회 8기 발대식 개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4월 20일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뿌리아트홀에서 26명으로 구성된 2024년 제8기 청소년 미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미래위원회는 경기도와 안성시 주최로 열리는 2024년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지원활동에 따라 지역연합동아리로 구성·운영되며,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활동 및 기획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하는 ‘청소년 참여 기획단’이다.

 

이번 발대식에서 위촉된 제8기 청소년 미래위원회는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관련 참여 동아리 대표들로 초·중·고등학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8기 회장에는 김주호(켁터스 대표), 부회장에는 전하진, 이은서, 김수연, 박준호 학생 등 5명이 선출됐다.

 

광폭행보를 이어 갈 미래위원회 2024년 주요 활동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들머리’ 개막식을 비롯해 총 4회에 걸친 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들만의 톡톡 튀는 다양한 의견과 공연예술 및 체험활동관련 기획 등을 제시하게 된다.

 

제8기 미래위원회 회장 및 부회장들은 “지난해 7기 미래위원회 활동을 바탕으로 금년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빈틈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김영식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프로슈머로 성장한 청소년 문화가 해가 거듭될수록 크기와 질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라며 “올해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청소년미래위원회에서 제시하는 청소년 기획프로그램 및 자치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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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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