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상반기 ‘사랑의 밥차’ 고색동성당에서 시작

4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8일 올해 상반기 첫 사랑의 밥차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권선구 고색동성당에서 무료급식 대상자, 저소득층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원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급식 봉사활동에는 조리단체로 수원중사모·울림봉사단·이만세한식부·희망사랑의밥차·클사랑봉사회·권선여성의용소방대가, 배식단체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수원시지회·수원시특전사동지회·영통의용소방대·자원봉사 E-Class 강사단,·(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사)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미나눔봉사단·수원대사복나눔봉사단·수원시여성리더회(13회) 등 모두 15개 단체가 참여한다.

 

앞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사랑의 밥차 신규 참여단체를 모집하고, 3월 20일 급식 봉사 참여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 상반기 무료 급식은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소외된 이웃이 많은 곳에서 진행하기로 했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늘리고, 소통공간을 마련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