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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립미술관, 미디어아트 '변화와 변환'展 성황리 종료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립미술관 미디어아트 특별기획‘변화와 변환’展이 3월 2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세상 속 ‘변환’을 주제로 감성을 접목한 신기술 콘텐츠가 주를 이룬 미디어아트 전시로 국내 정상급 작가 7인(김홍년, 노진아, 송창애, 이이남, 이재형, 최종운, 한호)이 참여했고 전시기간 동안 외국인 등 13,000명 이상의 관람객에게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완성된 결과물만을 감상해야 했던 전통적인 예술과는 달리 관객이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작품으로 미술관을 방문한 남녀노소 모든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흥미로움을 선사했고 관내 소방서, 경찰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많은 단체관람객이 전시 종료일까지 끊이지 않았다.

 

오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한 다양한 전시를 기획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립미술관은 2024년 5월 한국·프랑스 해외교류전 [다름에서 tolerance까지]가 진행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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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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