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기도 정가소식

양평군의회, 양수리 두물머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3월 행사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25일,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3월 행사로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이자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이 합쳐져 한강으로 흘러드는 데서 이름한 두물머리의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보전하여, 지역 주민들이 가까이서 누리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조성된 자연 쉼터를 맑고 깨끗한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두물머리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수변환경을 정비했다.

 

윤순옥 의장은 “천혜의 관광 자원 두물머리의 환경 보전을 위해 의원님들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양평군의 자랑 두물머리가 앞으로도 아름답게 보전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비로운 물안개와 황포돛배, 4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곳이며, 대한민국과 양평의 아름다운 유산으로 후손들에게 전해져야 할 생태명소이다.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