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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 한마음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 운영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환경 양방향 민관협력 추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앙동 통장협의회가 12일과 14일에 걸쳐 서정리역 청사와 버스정류장 등 관내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홍보 활동은 『한마음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 운영』으로 복지 현장의 민관협력 중심 기구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8개 유관 단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원봉사나눔센터 △환경보전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이 참여해 단체별로 지역순찰 및 환경 정비 시 공공장소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홍보를 전개하는 양방향 민관협력 활동이다.

 

이날 각 단체는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 서정리역, 전통시장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시민들이 다양한 복지사업 및 서비스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버스 승강장에 복지 사각지대 안내문 게시와 다세대주택의 우편 수취함에 홍보물을 투입하는 등 생활밀착형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참여하신 모든 관계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민관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를 수립해 지역사회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나아가 지역복지 자원발굴의 계기 마련은 물론 자원확보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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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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