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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공공급식지원센터,학생농부 프로젝트 개강

3월부터 7월까지 총 56강, 청림중, 푸른중, 장안여중, 동학중 총 125명 참여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시공공급식지원센터가 지난 12일 ‘학생농부 프로젝트’를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019년부터 도입된 학생농부 프로젝트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총 56강에 걸쳐 청림중학교, 푸른중학교, 장안여자중학교, 동학중 학생 125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바른밥상문화원, 임해길, 문해경, 홍지현 강사가 맡았으며 ▲농업 관련 직업군 알아보기 ▲시농제 ▲감자심기 ▲절기 ▲텃밭의 소확행 등을 다룰 예정이다.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 학생들이 농업을 이해하고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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