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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화성시의회, 화성시 기독교 총연합회 ‘3.1운동 105주년 기념식’ 참석..선조의 희생정신 계승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시의회는 2월 25일, 안천교회(화성시 안녕동)에서 열린 화성시 기독교 총연합회‘3.1운동 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박진섭, 위영란, 명미정, 배현경, 전성균 의원이 참석하고 정광이 대표회장(화성시 기독교 총연합회), 김동주 교수(호서대학 대학원장) 등 내·외빈 약 150여명이 함께해 3.1 정신을 기렸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화성시 기독교 총연합회가 평화의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화성시의회도 숭고한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속에 뿌리내린 신앙인의 자부심을 지킬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일 행사에서는 대표기도,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3.1운동 기념 영상 시청에 이어 성악(소프라노 이수경)과 난타(새빛 찬양 선교단) 공연으로 3.1운동 105주년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화성시 기독교 총연합회는 화성시 관내 800여 개 교회, 5개 지역연합회(동부기독교연합회, 중부기독교연합회, 삼괴기독교연합회, 서부기독교연합회)로 이루어진 단체로 관내 교회의 협력을 이끌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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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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