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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재난 현장 방문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9일 화성시 양감면에 소재한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는 과정에서 소방용수와 유해화학물질이 인근 소하천으로 유입, 화성시 소하천과 평택시 관리천 등 8.5㎞ 구간의 수질이 오염됐으며 화성시의회는 양감면 지역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선포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상태다.

 

이에 따라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6일 오후, 화성시 양감면의 수질오염 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오문섭 위원 등,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수질 오염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양감면 수질복원센터에 구축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를 방문하여 대책을 논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며 “철저한 방제 활동을 통해 조속히 사고를 수습하여 주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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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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