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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약 4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개별적으로 지역주민과 생활밀착형 업소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보다 많은 위기이웃 발굴을 위해 참여자들은 12일까지 편의점, 약국 등 생활업종 시설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리플릿을 배포하며 개별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긴급지원(생계, 의료 등), 사례관리, 새빛돌봄 접수 및 기타 민간자원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제보 및 방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 신청도 받고 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에 박차를 가해 2024년 한해동안 위기이웃 구제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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