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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숲유치원,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캠페인 실시

유아, 학부모 및 교직원들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동기 부여

오산숲유치원(원장 이학선)이 환경 챌린지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사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8일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유아들에게 지원하는 물품이나 개인이 사용하는 물건, 선물 등에 과대포장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 생활화를 실천해 저탄소 녹색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산숲유치원 교직원은 유치원 생활에 불필요한 과대포장 사례들을 공유하며 친환경 제품 사용의 생활화 실천을 다짐했으며, 유치원 운영위원회에서도 교직원과 함께 친환경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동참을 유도하고, 가정과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학선 오산숲유치원 원장은 “일회성 환경 캠페인이 아닌 가정과 마을을 연계한 경기도 모든 교육공동체가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저탄소 녹색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라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기관으로 아름학교와 부천 송일초등학교를 지목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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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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