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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이상복 오산시의원, 자원봉사센터장 상근직 전환 반대 기자회견

박신원 전.오산시장이 최근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직에 취임한 것과 관련 오산 국민의힘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오산 국민의힘 소속 이상복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박신원 이사장에게 제공된 일자리는 인사 비리에 해당한다.”며 자원봉사센터의 ‘상근 이사장 제도’를 즉각 폐지하라고 오산시에 요구했다.

 

이상복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명예뿐인 비상근 이사장이라면 교통비만 지급하면 되지만, 자치법규를 수정하여 상근 이사장직을 만든것은 조례를 통해 활동비를 주는 근거를 만들었다며 애타게 일자리를 찾고 있는 수많은 오산 청년들이 허탈해할 것을 생각하면 시민들 보기가 부끄럽다.”며, “이런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일들을 방관하면 제2, 제3의 권력형 인사 비리가 반복해서 발생하게 될 것으로 판단되어 오늘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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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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