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이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제9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홍재언론인협회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의 활동을 기리기 위해 정조대왕 이산의 호인 홍재(弘齋)를 본떠 제정한 상이다. 송영만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주거환경개선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다. 특히 「경기도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꼼꼼히 챙기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의원은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도민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꼼꼼하게 살펴 사회적 약자 모두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4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을 기념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기원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제348회 정례회 4차 본회의 종료 직후 의회 청사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며 성노예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렸다. 이어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민주, 의왕1)은 소녀상에 털모자를 씌우고 목도리를 두르는 등 보온장구 착용식을 갖고, 올바른 역사인식 정립 의지를 다졌다. 장현국 의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들어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지 어느덧 2년을 맞았다”며 “경기도의회는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의 존엄성을 회복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8년 12월 14일‘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8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경기하천수달보호협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실시하고, 수달 보호 및 하천 보호 문화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송영만 의원은 “2017년 오산천 상류지점에서 수달서식 흔적이 발견된 이후, 2020년 경기도 하천문화연구회(회장 송영만의원) 연구과정 중 오산천 수계에 설치한 무인카메라를 통해 수달의 실제 활동 모습이 영상으로 촬영되었다”고 알리고, “이는 수변부의 식생환경이 우수하게 유지되고 있고, 수달이 이용 가능한 환경이 제공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생물의 보호는 사람들이 아는 만큼 보호를 할 수 있으므로 경기하천수달보호협회에서 수달 보호 표지판 설치 및 수달보호 대중문화확산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관내 전문가, 시민환경단체, 민간기업체의 참여를 이끌고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경기도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수달보호활동에 다방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지원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상미 경기하천수달보호협회장은 “수달 보호에서 야생동물 및 하천보호, 그리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7일 의장실에서 장인수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오산시 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이춘용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인수 의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지금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과 자영업자 등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마음이 아픈데 이런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 오산시의회도 적십자사와 같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 사회봉사 활동 등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일과 같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7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복지지원 실무자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숙자와 정신질환자의 주거지원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주택관리공단 이정규 중앙지원센터장, 경기복지재단 박경아 팀장, 오산대 노상은 교수, 늘푸름 김미경 시설장과 함께 중앙정부 및 타시․도의 주거관련 법률과 조례 검토 및 경기도 주거 기본조례의 개정 논의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이정규 센터장은 “현재 주거약자에 해당되는 주거복지 대상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지만 노숙자․정신질환자 등 사회에서 외면 받는 이들의 주거복지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경기도 주거 기본 조례의 ‘주거약자’, ‘주택취약계층’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사회서비스가 결합된 경기도 지원주택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송영만 의원은 “관련 법률과 조례를 검토 및 개정을 위한 논의를 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주거복지에
장현국 의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발맞춰 직원 종무식 등 연말 주요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감염병 예방조치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장현국 의장(비상대책본부장)은 지난 3일 오후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10차 전체회의’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로 방역에 대한 고삐를 더욱 강화해야 할 때”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추이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의회 주요행사 및 회기운영에 대해서도 유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는 장현국 의장을 비롯해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비상대책본부 위원 및 도청과 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비상대책본부는 12월 중 개최하기로 계획됐던 2020년 의원종무식과 직원종무식에 대해 상임위별 자체 종무식을 열고 의장단 격려방문을 실시하거나,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제348회 정례회’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일 ‘2020년 크리스마스 씰 증적식’을 실시하고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우제찬 회장과 정석영 본부장을 만나 크리스마스 씰 50장을 증정 받고, 특별성금을 전했다. 장현국 의장은 “몇 년 전부터 국내 결핵환자 수가 늘고 있는데, 안타까운 점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라며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연말이 되고 있는 이때에 결핵예방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 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현국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결핵 예방과 퇴치,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는 하루빨리 결핵이 사라져 결핵 없는 건강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한결핵협회는 올해 한국방송공사(EBS)의 인기 캐릭터인 ‘펭수’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일(수) 제254회 오산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총29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25건 그리고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2건이 원안가결 되었으며 오산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본회의 인사말에서 장인수 의장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제4회 추가경정예산이 승인되었으니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집행부에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여 시민들이 연말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제254회 정례회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1일까지 27일간 진행되며 3일부터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본회의에서는 이상복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가수동 지식산업센터 및 물류창고 관련 교통대책’ 이란 제목으로 대규모 산업시설로 인한 오산시의 교통체증 문제를 제기하며, 대안으로 경부선철도횡단도로 개설을 주장하여 이 문제를 오산시와 LH가 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복의원 '가수동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일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나눔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겨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가장 견디기 힘든 계절”이라며 “특히 올 겨울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지난해 경기도 사랑의 온도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목표치인 100℃를 넘겼다”며 “지난해 빛났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올해 경기도에서 사랑의 온도가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1,370만 경기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민에 대한 사랑의 불을 지피고, 구석진 곳을 데우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김장섭 농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3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300만 원을 기증했다.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과 노용국 수석 부회장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적십자가 보여준 봉사와 희생에 감사하다”며 “경기도의회는 내년에도 나눔과 사랑의 마음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십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총 3천50만 원의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