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5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강’이라는 주제로 의원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의는 전문 강사인 이윤미 강사를 초빙하여 부패 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법률과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제까지 우리 사회가 부패를 바라보는 과정이 어떻게 변화되었고 그에 따라 공직자로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특히 지방의원 행동강령의 행위 기준을 중심으로 이해충돌 방지와 갑질 방지에 대하여 살펴보고 부패방지를 위하여 공공기관을 비롯한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강의와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장인수 의장은 “이번 특강은 부패방지와 청렴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오산시의회는 우리 사회가 바라보는 청렴에 대한 기준에 맞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9월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념식이 취소됨에 따라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로는 이정숙 꿈에그린더센트럴아파트 경로당 회장, 윤용철 대원아파트 경로당 총무가 선정되어 이날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지역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많은 문제를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로 솔선하여 해결하는 등 함께 사는 사회 건설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시상식에서 “그동안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시고 어려운 시기에 지혜와 연륜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해 기념식이 취소되어 안타깝지만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지난 14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의 김영희 대표의원, 장인수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과 공공서비스 위탁 경영연구 업체가 참여했다.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공공서비스에 도입되는 위탁의 여러 개념을 정리하고 단일 법률이 없는 위탁사무의 기준을 수립하여 오산시 맞춤형 위탁체계를 모색할 계획이다. 김영희 대표의원은“이번 오산시 위탁연구로 민간위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식의 위탁, 용역을 살펴봄으로써 오산시 위탁사무의 지침을 수립하여 앞으로 오산시의 위·수탁업무의 효율성과 통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지난 5월 오산시의회에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로 오산시 위탁사무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지난 9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의 한은경 대표의원, 장인수 의원, 이상복 의원, 이성혁 의원과 교통계획 연구 업체가 참여했다. ‘보행자작동 신호체계’는 보행자 교통량이 적어 신호등이 소등된 지점에서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을 위해 스스로 버튼을 눌러 보행신호를 작동시키는 장치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효율성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의 효과까지 가져오는 시스템으로 이번 연구과정에서 관내 도로에 시범운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은경 대표의원은“오산 관내에 보행자작동 신호기가 필요한 지역에 시범도입을 통해 보행자의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며 운전자의 능률 또한 제고하여 오산 교통 체계의 혁신적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지난 5월 오산시의회에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로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수상자로는 주명식 중앙동 통장, 김행란 대원동 통장, 김훈기 남촌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김혜옥 신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양미향 세마동 통장, 이은순 초평동 통장이 선정되어 이날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정발전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시상식에서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산시의회도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지금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오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10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변경안 등 예산안 3건, 의원 발의 조례안 5건과 오산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11건 등 조례안 16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고급오락장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34건, 의견제시 2건 및 기타 안건 등 총 58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델타변이와 함께 찾아온 4차 유행의 파고는 그 어느 때보다 높게 우리를 덮치고 있기에 이럴 때일수록 우린 더욱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단결해나가야 할 것이며 또한 정부를 믿고 정부의 정책에 협조하며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제3회 추경예산안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의 사투를 견뎌내기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하였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장 의장은 지난 25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열린 2021년 비대면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박사학위 연구논문은 ‘학부모의 자녀교육 참여 유형과 예측 및 성과 요인’이란 주제로 10여 년간 명실상부한 교육도시 오산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한 오산시 학부모들이 설문에 직접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논문으로 평가되었다. 장인수 의장은 “정치는 오늘을 지배하고 교육은 내일을 지배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젊은 도시 오산, 교육도시 오산에서 정치를 하려면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오산시민들께 인정받고 앞서갈 수 있다고 생각되어 박사과정에 도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박사학위 취득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도 공부하고 노력해서 공부하는 똑똑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장 의장은 “오산에서 정치를 하면서 교육을 알게 되고 공부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오산의 교육발전을 위해 10여 년 이상 헌신과 노력을 하신 안민석 국회의원과 곽상욱 오산시장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고 감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30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의회 최초 전․후반기 의장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도심내 공영주차장 확대, 독산성 세마대 복원과 죽미령 유엔 평화공원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과 같이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겨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것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불어 더욱 잘해야 하겠다는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과 포부로 시민들이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더 뛰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은 시사연합신문사에서 수여하는 상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8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22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회기 동안 개최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되어 처리된 총 25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총 19건의 조례안 가운데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은 원안 가결되었으며 「오산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다. 또한 『2020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과 『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원안가결 처리됐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6일부터 10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는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재단 및 공단 등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성혁 위원장을 비롯하여 의원 개개인이 24만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시정 전반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문제점 등을 지적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에 충실한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하여 채택하였다. 이 밖에도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2건 동의안은 원안 가결되었으며, 부산1지구 도시개
박신원 전.오산시장이 최근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직에 취임한 것과 관련 오산 국민의힘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오산 국민의힘 소속 이상복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박신원 이사장에게 제공된 일자리는 인사 비리에 해당한다.”며 자원봉사센터의 ‘상근 이사장 제도’를 즉각 폐지하라고 오산시에 요구했다. 이상복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명예뿐인 비상근 이사장이라면 교통비만 지급하면 되지만, 자치법규를 수정하여 상근 이사장직을 만든것은 조례를 통해 활동비를 주는 근거를 만들었다며 애타게 일자리를 찾고 있는 수많은 오산 청년들이 허탈해할 것을 생각하면 시민들 보기가 부끄럽다.”며, “이런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일들을 방관하면 제2, 제3의 권력형 인사 비리가 반복해서 발생하게 될 것으로 판단되어 오늘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