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은 22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 의장은 22일 의회 공식 SNS에 ‘코로나 19 극복, 오산시의회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펫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인수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모두 다함께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역수칙 준수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의 지명을 받은 장인수 의장은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다음 주자로 천정무 오산 오색시장 상인회 회장과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을 지명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8일 하루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였다. 이번 제256회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도의 보편적 기본소득 추진에 맞춰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취약계층에 대한 핀셋지원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지원이 시급하고 절박하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지원금이 빨리 지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긴급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에 의결된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액 7,162억원 대비 48억원이 증액된 7,210억원으로 소상공인, 특수고용노동자, 운수업계 등 코로나로 피해를 많이 입은 계층에게 선별적으로 지원된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저를 비롯한 오산시의회 7분의 의원님들은 소상공인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민원인들 한분 한분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고 이분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을 찾고자 고민하였다. 그 결과 오산시의회와 오산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긴급하게 이번 임시회를 개최하였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이번 재난지원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모든 이들에게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오산시의회 성길용(대원.초평.남촌)의원이 25일 개최된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동탄-고덕간 연계 열 수송관공사 관련 오산시민의 피해를 지적했다. 성의원은 오산도심을 통과하는 공사로 오산시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며 특히 오산시내를 관통하는 4.4km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오산은 반경 5km내에 발전소가 3곳이 있어 각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가스 및 오염물이 허가 기준 내에서 배출된다고 하더라도 오산시민은 3배로 누적된 환경오염물질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고 밝히며 고덕지구의 개발로 인해 필요한 에너지를 평택 자체에서 해결하지 않고, 동탄과 오산의 잉여열원을 활용함으로서 오산시민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동탄-고덕간 연계 열 수송관공사 관련 [5분발언 전문] 안녕하십니까? 대원 초평 남촌동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성 길용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24만 오산시민 여러분! 저는,산업자원부와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동탄-고덕간 연계 열 수송관공사 관련 오산시민 피해를 지적하고자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 의장은 지난 18일 의회 공식 SNS에 ‘자치분권 2.0시대. 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자치분권시대를 24만 오산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펫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등 지방자치의 도약을 축하하고,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 의회는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한 층 더 높아지는 진정한 시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장 의장은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다음 주자로 이태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과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에는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에 기여한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초선인 성길용 의원은 그동안 지역의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지원을 비롯하여 현장에서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였다. 특히 코로나19가 시민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을 때인 지난해 8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1회용품이 과다하게 발생되고 있는 현장을 살피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에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집중호우시 발생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자 관내 대형 공사현장과 상습피해지역에 대한 예방대책에도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동료의원과 함께 지역 내 취약지구 순찰, 사랑의 된장 담그기,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 지역내 장애인 복지기관 봉사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역사회 통일기반 여론 조성을 통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인수 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15,16,17,18,19기 자문위원과 오산시의회 제7대 후반기 부의장과 제8대 전․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의 올바른 통일관 함양을 위한 교육사업과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을 위한 시민토론회 개최 그리고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 민주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참여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내 사회단체와의 유대관계를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안정과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장인수 의장은 “통일 공감대 조성과 통일 의식 고취를 통해 한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오산시 발전과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장인수 의장은 올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인수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공공일자리 창출, 자전거 도시 조성, 시민안전보험 추진, 독산성 세마대 복원, 죽미령 유엔 평화공원 조성, 도심내 공영주차장 확대 등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개정하였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겨 온 것이 이번에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2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의 생활 및 지역발전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과의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분야에서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받고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장인수 의장은 올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인수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공공일자리 창출, 자전거 도시 조성, 시민안전보험 추진, 독산성 세마대 복원, 죽미령 유엔 평화공원 조성, 도심내 공영주차장 확대 등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개정하였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겨 온 것이 이번에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2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의 생활 및 지역발전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과의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분야에서 전국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경기도 최초의 바다청소선 ‘경기청정호’ 취항식에 참석해 해양 생태계 수호 의지를 다졌다. 장현국 의장은 22일 오전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취항식에서 경기청정호에 승선해 내부를 둘러본 뒤 “해양쓰레기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경기청정호의 취항은 더 없이 의미 깊다”며 “경기청정호는 경기도 연안을 청소하며 깨끗한 바다를 도민에게 되돌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청정호의 이름은 ‘경기바다를 쓰레기 없는 청정한 바다로 유지하자’는 뜻을 담아 도민이 직접 지어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기도의회도 도민의 바람을 담아 청정한 경기바다를 만드는 활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며, 경기청정호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청정호는 길이 33m, 폭 9m 총 154톤급으로, 한 번에 폐기물 100톤까지 실을 수 있으며 내년부터 경기도 연안 등지의 폐기물을 수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김인영(더민주, 이천2)·오진택(더민주, 화성2)·원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가 21일 제254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7,162억원의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3억원의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 의결하고 2020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장인수의장 폐회사] [곽상욱 오산시장 인사말]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민의 힘 소속 김명철의원과 이상복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예결위원회를 진행하며 느낀점을 발언했습니다. [김명철 의원 5분발언] [이상복 의원 5분발언] 오산시의회 장인수의장은 “내년에는 더욱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장인수의장 인터뷰] 오산TV 뉴스 이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