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1차 정례회에서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사무총장으로 재선출 되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성남시청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1차 정례회를 열어 오산시의회 의장(오산시의회 의장, 재선)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윤창근(성남시의회의장) 신임회장의 추대로 8대 전반기 사무총장에 이어 최초로 후반기 사무총장으로 연임된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윤창근 신임회장을 비롯한 시·군의회 의장들과 힘을 합쳐 소통하며 지방분권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의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의회 역사상 최초로 8대 전반기 의장에 이어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출되어 연임하게 되었다.
오산시의회가 30일 열린 제251회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8대 후반기를 책임지게 될 의장단을 선출했습니다. 이날 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소속 의원 5명만이 참석하여 의장에 장인수 현.의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고, 부의장에 김영희 현.부의장을 4명 찬성, 1명 기권으로 선출하였습니다. 장인수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3차 본회의에서는 투표 직전 미래통합당소속 이상복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의장단 선거를 비판한 후 의장단 투표를 거부하고 퇴장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은경의원은 SNS를 통해 김영희부의장 연임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하며 5분발언을 신청하는 사진을 게시하는 등, 부의장직은 협치를 위해 미래통합당쪽으로 넘겨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 날 선출된 후반기 의장단은 2020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오산시의회를 이끌어 나가며 8대 오산시의회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한편, 제8대 후반기 개원식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행사를 축소하여 의장실에서 간략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251회 제1차정례회를 진행하고 있는 오산시의회가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김영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재단 및 공단 등 산하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오산시의 안살림을 맡고 있는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 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한은경의원이 자치행정과에서 지급한 통장단 활동비가 통장단 명단과 일치하지 않는 문제와 버드파크 공사장의 안전시설 관리문제를 지적하였고, 이성혁의원은 시청사 물놀이시설의 효율적인 활용방법을 주문했으며, 김영희의원은 시청과 남촌동행정복지센터를 연결하는 도로문제와 오산시청 주차장 문제의 해결방법을 촉구했고, 이상복의원은 버드파크사업장의 대출에 오산시가 보증으로 보일 수 있는 오해 논란과 버드파크 건축면적 변경에 따른 시의회의 재 동의 문제 등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김명철의원은 법적 권한이 없는 위원회의 의결은 원인무효임을 주장하며, 지난 2년간 9개 부서의 17개 제안심사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만약 김명철의원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위원회의 제안심사를 통과한 사업이 원인무효 될 수 있어 파장을
오산시의회 제25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김영희의원의 의정활동 모습입니다.
오산시의회 제25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이상복의원의 의정활동 모습입니다.
2020. 6. 8 열린 오산시의회 제 251회 정례회의 뒷모습. 의회에 참석하고 진행 해 나가는 여러 뒷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오산시의회 제25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성길용의원의 의정활동 모습입니다.
오산시 의회가 6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의 회기로 제 251회 제1차정례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포함하여 총 40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후반기 의장단도 선출 할 예정입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6월8일 제251회 제1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산 관내 자전거도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자전거도로 현장점검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자전거도로의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진단하여 제251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 시민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시의회는 이날 세교2신도시, 청학동, 갈곶동, 오산동, 수청동, 양산동 등 오산 곳곳을 6코스로 돌아보았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등굣길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중·고등학생들의 등·하교 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들고자 했다.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은 “이번 자전거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건강도시 오산, 환경도시 오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장인수 의장, 김영희 부의장, 김명철 의원, 이상복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 한은경 의원이 도로과 공무원들과 함께하여 현장 구석구석을 돌며 자전거도로의 불편한 점 등을 토의하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안전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