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 및 운영되고 있으며, 청년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자,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숙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기존의 청년 정책을 넘어선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청년정책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청렴 및 윤리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청년들의 청렴 마인드 형성에도 기여했으며, 청년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고자 언제나 열려있다.”라며, “청년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정말로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청년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가 오는 6월 중,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주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수렴하고자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 중으로, 시민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사업 제안 능력 향상을 위해 시민 대상 제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는 3개 권역(중부·동부·서부권)에서 각 1회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6월 4일 14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중부권 교육을 시작으로, 5일 14시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동부권 교육과 13일 10시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서부권 교육을 진행하며,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시에서는 이번 제안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서 작성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주민들 간에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제안서를 작성하여 강사 및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제안서를 보완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셨던 시민들께서 이번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4월 22일부터 유도선, 소규모 건설공사장, 산사태 취약지역 등 점검을 하였으며, 재난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5월 7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연장(안성맞춤아트홀)을 점검하였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조치·보수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안성시 5월 7일 점검에는 ▲ 부시장 ▲ 시민안전과 ▲ 문화예술사업소 ▲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정안전부 배포 시설별 유형가이드를 활용하고, 육안 점검이 힘든 시설물에 대하여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맞춤아트홀과 같은 공연장은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위해 방문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에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녹조 및 장마철을 대비해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점검을 실시 한다. 가축분뇨 및 퇴·액비의 야적 방치, 강우에 의한 가축분뇨 유출 등으로 인한 가축분뇨의 하천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여, 수질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녹조발생을 저감 시키기 위해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별점검은 5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점검대상지는 금광, 고삼, 용설저수지 상류 인근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주요하천에 인접해 있는 축사 밀집 지역, 공공수역 인접 축사 및 상습 민원 발생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불법 퇴비야적 지역 등이다. 점검내용은 ▲ 축산분뇨 또는 퇴비를 하천 주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 집중호우 때 공공수역에 축산폐수 무단 배출 행위 ▲ 퇴비사 내 유입된 빗물로 발생한 퇴비 침출수의 외부 유출 가능성이 높은 농장, 퇴비의 수분함량이 높은 미부숙 퇴비, 악취 발생의 원인을 제공하는 노후 처리시설 등이며, 우천 시에는 야간 지도·점검도 병행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는 유기물, 질소, 인 등 영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가 14일 경상북도 포항시와 우호도시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 용인과 이차전지‧수소연료전지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한 포항의 우호 협력은 미래첨단산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 융합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도시로 함께 발전하기 위해 용인과 포항은 ▲행정‧자치 ▲경제 ▲관광 ▲문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시민들의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민간차원의 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날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우호도시 교류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포항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도시이자 철강산업을 육성해 대한민국을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게 한 곳”이라며 “세계 최고의 제철산업의 도시에서 이제는 이차전지와 수소경제,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가 협력하고 서로 배운다면 대한민국의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3일, 영화동 주민자치회 2기의 안정적 시작을 위해 임원 선출과 각 분과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주민자치회 2기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활동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23명의 위원이 모두 모여 회장, 부회장, 감사를 선출하고,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분과별 올해 사업 계획을 논의하며 2기 활동을 준비했다.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상반기에 △만석거 새봄 페스타 체험부스운영, △관내 독거노인께 직접 담은 고추장 전달 등 활발히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하반기에는 친환경마을 만들기 사업, 마을영화제 및 주민총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지난 2년간 영화동을 위해 애써주신 1기 위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더불어 영화동 주민자치회 2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대표 기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조원2동 관내에서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쾌적한 보행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 청사 인근 및 학교 주변 보행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쓰레기 줍기 및 초화류 식재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관내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조원2동 조성을 위해 힘을 썼다. 조원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최충열 위원장은 “앞으로도 바르게살기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조원2동 만들기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수원천로 월드컵로442번길 일대의 주민 쉼터 공간 중 1곳을 선별하여 재정비했다. 그동안 해당 쉼터는 노후화로 제 기능을 못 해 구조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주민 쉼터 재정비를 추진했다. 기존의 낡은 데크 및 벤치를 철거하고 교체했으며, 연무동 동명을 반영한 조형물을 새롭게 설치하여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새롭게 단장한 주민 쉼터가 주민들에게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3일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유정혜 강사는 디지털 성폭력의 개념과 특징,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생소할 수 있는 디지털 성폭력의 심각성을 강조했고, 예방 및 신고 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함으로써 협의체 위원이 가져야 할 복지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본희 위원장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디지털 성폭력의 특징과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고, 건전한 성인식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4일,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가득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의 특화사업 ‘사랑가득 반찬나눔’행사는 매달 새로운 콘셉트로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만든 불고기, 계란말이, 나물무침, 깍두기 등 사랑을 담아 만든 푸짐하고 든든한 한 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곡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4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달 반찬나눔 행사는 “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 약칭 “동사모”(회장 방재영)의 소고기 20kg 후원으로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달 이웃들에게 어떤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면 기뻐할까를 고민하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동사모의 후원을 받아 더욱 풍성한 반찬을 우리 이웃들에게 드릴 수 있었다.”며 “동사모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어제저녁부터 음식 준비를 하느라 고생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