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2026년 08월 25일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산시, 반도체 기업 ‘테크엘’ 투자유치 협약

  • 이경호 기자
  • 입력 2025.12.19 00:10
  • 조회수 94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BH그룹 계열사 ‘테크엘’본사 오산 이전…26~28년 단계별 약 450억원 투자

1.오산시, 반도체 기업 ‘테크엘’ 투자유치 협약-2.jpg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17일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전문 기업인 ㈜테크엘과 본사 확장 이전 및 신규 투자를 위한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산시가 추진 중인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 전략과 기업의 중장기 성장 계획이 맞물리며 성사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도체 소부장 산업 중심의 지역 산업 구조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테크엘은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메모리 패키징 스토리지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축적해 온 기업으로, 글로벌 IT·전장 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와 첨단 IoT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테크엘은 본사를 오산시로 이전하고, 계열사 사업장 추가 확장 계획을 포함해 오는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약 4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인력 220여 명을 유지하면서 신규 인력 50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으로, 지역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오산시는 기업의 원활한 이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인프라 확충과 연계한 지원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인력 채용 과정에서 오산시민 우선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테크엘은 총 6개 계열사로 구성된 BH그룹 계열사 중 하나로 1998년 (구)바른전자를 기반으로 설립돼 현재 화성시 장지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BH그룹은 전자기판(PCB), 반도체 소재·장비, 자동차 전장 및 자동화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약 1조7천5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오산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라며 “기업의 투자가 지역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 오산TV & osan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안전이란 등불을 밝히는 작은 실천 - 화재예방과 소방민원팀장 소방경 현중수
  • 오산문화재단, 국립합창단 ‘클래식 세레나데’ 공연 성황리 마무리
  •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26년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체험」 본격 운영
  • 제11회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성료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AI 기반 맞춤형 건강증진모델학교 운영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오산시, 반도체 기업 ‘테크엘’ 투자유치 협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