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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화성시의회, ‘2024년 100만 화성 시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시민 화합의 장 열어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시의회는 3월 21일, 화성시청 대강당(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2024년 100만 화성 시민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시장, 국회의원, 시민 등 내 ·외빈 350여 명이 함께 23살을 맞은 화성시 생일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24년 전 소도시로 출발한 화성시가 인구 100만의 대도시가 됐다. 이러한 눈부신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시민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하며“100만 시민과 함께, 화성시가 특정 계층 중심이 아닌 전체 시민 중심으로, 변화를 따라가기보다는 혁신을 이끌고 화합하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감사패(화성시 시정발전 공헌 6인)및 모범 시민 유공자(103인) 표창, 자랑스러운 화성인(영화‘시민덕희’실존인물) 시상에 이어 화성 특례시 홍보 영상 상영, 화성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화성시청 1층 로비에서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화성시의 변천 과정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2024년 시민의 날 기념사진전‘나는 100만 화성시민입니다’를 3월 29일까지 개최한다.

 

한편‘화성 시민의 날’은 화성군에서 화성시로 승격한 2001년 3월 21일을 기념하는 것으로 화성시에서는 18일부터 24일까지를‘시민주간’으로 정하고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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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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