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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기관 4년 연속 선정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24년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장애인과 장애인의 활동을 보조하는 가족(부모, 형제, 자매, 배우자, 자녀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컴퓨터와 스마트폰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2023년 장애인 집합 정보화교육을 통해 안성시 등록 장애인과 가족 14명이 ITQ(엑셀, 한글 등) 자격증을 취득하고 12명이 지역 내 기업과 단체, 시설 등에 취업하는 우수한 성과를 이뤄내어 2024년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기관이 전년 대비 약 50%(17개소→9개소)가량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2021년~2024년)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2024년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사업으로 안성시 등록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반과 ITQ 자격증반, 모바일 기초반 등 5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3월11일부터 3월22일까지 복지관을 내방하여 신청할 수 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안성시 등록 장애인과 가족의 IT기기 활용 역량 강화를 통해 세상과 쉽고 편안하게 소통하며 사회참여 기회가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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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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