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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안성소방서 연계 합동소방훈련 및 대피훈련 실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 배양’을 목표로 행정안전부 주관하에 매년 모든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학교가 참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학교 현장훈련을 재개하여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강도 높은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고, 훈련기간 중 부서별 토론훈련과 안전 관련 부서에서의 사고 주제 토론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전반적인 안전분야 재난·사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안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3일차(10. 30. ~ 11. 1.)는 기관장 및 부서장 주재로 실제 재난상황과 유사한 재난상황을 선정하여 초기 대응 중심의 현실감있는 문제해결형 토론훈련, 2일차(10. 31.)는 현장체험학습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 대응절차 숙달 통합연계훈련, 5일차(11. 3.)는 안성소방서 연계 합동소방훈련 및 대피훈련을 실시 했다.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학교 현장훈련을 재개하여 학생 스스로 체험하는 실제 훈련 경험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 대처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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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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