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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초, 디지털 거리두기 및 독서문화축제 실시

9. 18.(월) ~ 9. 22.(금) '디지털 거리두기 및 독서문화축제' 실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배다리초등학교(교장 이미옥)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9월 18일(월)부터 9월 22일(금)까지 일주일 동안 디지털 거리두기 및 독서문화축제를 실시했다.

 

학생, 학부모,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을 통해 책 읽기와 디지털 기기 사용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독서교육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디지털 거리두기 및 독서문화축제는 지난 9월 18일(월) 아침 등교맞이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한윤섭 작가와 함께하는 '해리엇' 북콘서트, 행복한 디지털 세상 그리기·표어 공모전, ‘디지털 기기, 잠시만 안녕~’현수막 문구 공모전 등이 진행됐다.

 

체험부스는 △세상의 모든 책(다양한 종류의 책 전시 및 체험) △전천당 포토존 △자연관찰 및 생태체험활동 △수수께끼 한국사 △페이스페인팅 △디지털 거리두기(다짐트리 만들기)로 운영됐다.

 

축제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전교생과 함께하는 참여형 북콘서트여서 더욱 즐거웠고 '해리엇'이라는 책에 대해서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 또 다양한 체험부스들이 있어서 흥미로웠고, 저학년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도 너무 뿌듯하고 보람됐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디지털 거리두기 및 독서문화축제는 교육과정 연계 및 학교 현장의 독서 활동을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고, 디지털 사회에서 인성과 역량을 갖춘 시민 양성을 목표로 평생 독서의 근간을 마련하고자 기획·실시 됐다.

 

배다리초등학교는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인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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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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