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24일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은 광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광수 수석 부위원장 등 5명과 시민 1명으로 총 6명이며 이들은 청소년 지도활동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의욕이 커 이번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청소년의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매월 1회 이상 주류 및 담배 판매행위 등에 대한 감시활동과 캠페인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이후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을 위한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을 연무중학교 사거리 일대 음식점, 전자담배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청소년 지도위원의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통해 소중한 미래자원인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24일 광교2동 호수마을 32단지와 광교마을 40단지 경로당에 방문하여 텃밭 모종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고추, 오이, 가지, 애호박, 상추 등 텃밭에 심을 작물 모종과 상토를 32단지와 40단지 경로당에 후원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도시농부 텃밭 가꾸기'를 정선아 강사를 통해 진행하며 어르신들께 모종 심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함께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농업 전문가인 정선아 강사는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심 아파트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지 상자텃밭 등을 활용해 교육하며 도시농업이 익숙지 않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나눔 활동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은 “아파트에서도 내가 직접 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큰 도움이 됐다. 모종을 나눠주신 주민자치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과 서로 협력하며 더 나은 광교2동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3일 현대테라타워 등 영통구에 소재한 지식산업센터 및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 방문하여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유의사항’을 홍보하여 매매·임대 시 집중 안내하도록 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의2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받은 입주자들은 취득세를 35%~50% 감면받아 취득했으나 해당 부동산 취득일로부터 직접 사용한 기간이 5년(2023년 1월 1일 이후 취득의 경우 4년)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감면받은 취득세를 추징하도록 되어있다.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감면된 취득세가 50%가 넘는 비율로 추징됨에 따라(2020년 이후 1,061건 감면 및 582건 추징)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요건 안내 필요성을 인지하고‘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유의사항 안내’홍보물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특히 취득세를 감면받은 납세자들에게 해당 부동산을 용도에 맞게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감면 요건을 준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사유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감면받은 취득세를 자진신고 및 납부하여 가산세가 과세되지 않도록 홍보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24일 관내 손바닥 정원 및 안전마을을 대상으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매탄3동 단체원, 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무단투기 집중구역인 말통골 지역을 돌며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침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2개 조로 나누어 말통골 손바닥 정원과 안전마을 골목을 집중 정비하며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비가 오는데도 오늘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 및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말통골 구역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24일 주민자치위원과 마을 주민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를 직접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통장 등 마을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도 참석했다. 최연희 리질리언스포럼 대표가 진행한 이번 강의를 수강한 후 주민자치위원들은 곧바로 교육 분임별로 직접 동네현장을 답사하며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이 어떤 것이 있을지 찾아보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오늘 교육을 통하여 실질적인 마을 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나가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위원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하여 관련 교육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의 매탄2동 2차시 강의는 오는 5월 2일 진행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24일 인재개발과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과 ‘조원동 청사 공간 재구조화 및 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호겸 의원은 지난 1969년 개관하며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에 위치했던 경기도교육청 구청사 재구조화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청취하고 추진 방향 및 활용 방안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원동 청사는 건축 연면적 총 18,311.03㎡ 크기로 오는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유 복합공간 개방은 같은 해 3월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전국적으로 교육청사 재구조화를 통해 다양한 공간 가치 반영하는 사례는 흔치 않은 일”이라며 “조원동 청사가 사회적·경제적·문화적·환경적 가치를 반영해 종합적 가치를 반영한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미래교육 역량 증진을 위한 공유 복합공간으로 구성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인재개발과장은 “조원동 청사 공간 재구조화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 사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수원전통문화관 일일 프로그램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을 진행한다.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은 예쁘고, 맛있고, 만들기 쉬운 떡 중‘절편’을 주제로 손수 빚어 만들어 보는 실습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천연가루를 넣은 쫀득한 절편 반죽을 만드는 본 프로그램은 유아(6세 이상) 및 성인 단체(10인 이상)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 가능하며, 유아는 캐릭터 바람떡 만들기, 성인은 꼬리절편, 꽃산병, 바람떡 등 다양한 모양을 빚어 만드는 맞춤형 전통병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2회 진행하며, 오는 25일부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접수 가능하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유아~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떡에 대한 친밀도도 높이고, 특별한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오는 5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기획전시 《숲, 고 싶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개관 8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그동안의 체험 중심 상설전시에서 보다 확장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 전시를 감상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 제목 《숲, 고 싶다》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대표 주제인 ‘숲’과 보조 용언 ‘-고 싶다’를 결합한 것으로,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첫 번째는 “두 단어 사이의 빈 공간을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던 숲의 모습으로 채우고 그려나가자”는 의미다. 두 번째는 ‘한 개인이 가족이라는 숲을 채우고, 그 숲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인간 사회를 구성한다’는 의미에서 ‘가족=숲’을 개념적으로 연결했다. 《숲, 고 싶다》에는 회화와 조각, 도자기 등의 오브제와 자연물이 어우러져 전시공간 자체가 작품이 되도록 구성하는 박경률 작가, 그리고 우리의 생활반경 가까이 도심 속 새들을 관찰하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이 23일,24일 행궁광장에서 ‘수원이와 함께하는 효·인성·전통 체험활동’을 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원새빛형어린이집 원아, 교직원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화성행궁에서 ▲화성행궁 주변 걷기 ▲수원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체험 ▲연날리기·딱지치기 등 활동을 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효‧인성‧전통을 가르치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을 실천하고, 숲‧환경생태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시만의 공보육 모델이다. 2016년부터 설치·운영되고 있고, 현재 64개소가 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 관계자는 “따사로운 봄날에 아이들의 효·전통 의식과 협동 정신을 기르는 놀이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24일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에서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수원시와 함께 ▲상담·교육·지원 사업 ▲정책 사업 ▲산업안전·노동 존중 사업 ▲복지 사업 ▲네트워크 사업과 도비·국비 공모사업 등 1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 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 사업시행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 중이고, ‘제7회 건강한 내~일, 행복한 내일 UCC·숏폼 콘텐츠 영상 공모전’은 5월 7일까지 연다. 또 수원시 소재 중학교 학생, 고등학교 노동 관련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안전 교육’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봉원 위원장(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위원과 수원시 공직자,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관계자는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을 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홍보하겠다”며 “양질의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