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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유해화학물질 취급 담당자 안전교육

오산시가 지난 16일 유해화학물질 취급 담당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환경사업소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화학물질의 성질과 유해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방법, 화학사고 대응에 대한 응급조치 방안과 개인보호구 착용 실습 등으로 이루어 졌으며, 취급 시설 담당자들의 화학물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화학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서기원 환경과장은 “화학사고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는 크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대응 중요하여 화학물질 취급 담당자 역할이 중요하다”며,“화학사고 예방을 위해서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 환경과에서는 2019년부터 매년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산시 관내에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은 약 60개소이며, 최근 3년간 화학 사고로 인한 피해사례는 없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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