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서장 한경복)는 화재 발생 초기 적극적인 진압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화 한 은계동 공동주택과 궐동 식당 화재 등 2개 사례, 관련 시민 11명에게 서장상 표창 수여 및 소화기를 부상으로 배부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들은 화재 초기, 소방서에 신고 후 자체 소화기로 화재를 초등진압으로 자체 진화한 사례들이다.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초기 진화는 화재의 피해 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화재 현장에서 사용한 타인 소유의 소화기는 관할 소방서에서 무료로 교체해주고 있으며, 소방청과 GS리테일 업무협약 체결로 가까운 GS25 편의점에서도 소화기를 제공하고 있으니 신속한 신고 및 초기대응으로 더욱 안전한 오산시를 만드는데 시민 여러분이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