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제5회 비대면 오산천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개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가 지난 4일과 5일 ‘제5회 비대면 오산천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일에 걸쳐 진행했다. 4일에는 오산시장상(대상) 수상자와 가족 20여 명이 참석해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진행했으며, 5일에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야외전시장에서 오산시의장상, 국회의원상, 오산대학교총장상,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에 대한 개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각 가정에서 참여하는‘비대면’대회로 지난 10월 16일‘맑고 아름다운 오산천 그리기’라는 주제로 개최했으며, 450여 점의 제출된 작품 중‘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예술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 4인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30여 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비대면 대회인 만큼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도 11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회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osanchild.or.kr) 및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김혜은 센터장은 “이번 대회에 참여해 자신만의 생각과 독특한 표현으로 그림을 그린 아동에게 소중하고 귀한 생각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시상식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부모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