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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옵틱스, 오산 G-스포츠클럽 테니스팀 소속 노호영선수에게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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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일 필옵틱스(대표이사 한기수)가 오산 G-스포츠클럽 테니스팀(감독 이진아) 소속 노호영(16세)선수에게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오산시청 시장집무실에서 노호영 선수, 이진화 감독, 노호영 선수 부모, 황정혁 테니스협회장, 필옵틱스 한기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노호영 선수는 부모님의 권유로 6살 때 테니스를 시작해 2017년 초등 5학년에 전문적인 테니스교육을 위해 오산시테니스전문스포츠클럽(오산G-스포츠클럽 전신)에 입단했다. 오산시테니스협회(회장 황정혁)와 이진아 감독의 헌신적인 지도 아래 2018년 초등생으로 전국소년체전 대회MVP 수상을 시작으로 21년까지 전국대회 단체 및 개인전을 휩쓸었으며 지난 9월 11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ITF 양구국제주니어(5그룹)남자단식에서도 우승트로피를 안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노호영 선수는 미국 IMG로부터 우수한 기량을 인정받아 오산G스포츠클럽 소속으로 3년 과정의 IMG아카데미 장학생으로 선발돼 미국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다.

 

IMG 아카데미는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IMG에서 설립한 세계 최고의 스포츠 학교이다. 학습과 운동을 병행하는 중·고교 과정은 물론 유소년부터 대학생 그리고 프로선수들을 위한 트레이닝 기관으로 매년 80여 개국에서 12,000명이 아카데미를 이용하며 테니스에서는 마리아 샤라포바, 모니카 셀레스, 비너스/셀레나 윌리암스 자매, 안드레 아가시, 피터 샘프라스, 보리스 베커, 니시코리 케이, 한국의 정현 선수 등 유명 선수들이 IMG 아카데미 출신이다. 테니스, 골프, 야구, 농구, 축구, 육상, 라크로스 등을 중점으로 육성하며 학비는 년 $65,000~85,000 소요된다.

오산시는 선진국형 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G-스포츠클럽사업을 사업 원년인 2018년부터 도입해 지역 내 우수선수 발굴과 엘리트선수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오산시체육회와 산하 종목단체는 선수육성을 위한 행정과 우수 지도자 영입을 통한 체계적인 훈련이 이루어지도록 협력하고 있다.

 

현재 오산G-스포츠클럽은 엘리트 중심의 테니스, 배드민턴, 수영, 축구, 리듬체조 등 5개 종목, 8개 클럽이 육성되고 있으며 오산시는 훈련강화를 위한 공공체육시설과 예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이러한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의 자랑인 노호영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발전하기를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하며“체육선진화와 우수선수 양성을 위한 오산시와 체육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우리나라 청소년 스포츠클럽의 위상을 높이는 데 오산G-스포츠클럽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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