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이 오산 세교2택지개발지구에 10월 1일 경기 오산에서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를 선보인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A4블록(에듀파크)과 A9블록(에듀하이)으로 구성되며, 세부면적은 A4블록(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 59㎡ 484세대 △전용 72㎡ 387세대 △전용 84㎡ 374세대 등 총 1,245세대, A9블록(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 77㎡ 208세대 △전용 84㎡ 451세대 등 총 659세대로 구성된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세교1지구, 동탄신도시의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으로 쾌적한 입지조건으며,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수도권제2순환도로, 서부우회도로(예정), 필봉터널(예정) 등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동탄신도시 등이 가까워 차량 이동이 수월하며, 분당 연장선(오산~기흥) 등의 교통개발호재도 예고 돼 있으며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고, 산업단지와 인접하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에는 '동탄도시철도' 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주목받고 있다.
동탄도시철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오산~동탄 구간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을 도입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으로, 사업 완료 시 분당선과 1호선 등 주요 철도망의 연계 환승을 통해 주변 교통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이 들어설 계획이며, 또한 물향기수목원, 필봉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이 인접해 쾌적한 정주여건과 휴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설계(일부제외)를 적용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인 59·72·84㎡과 77·84㎡를 적용했다. 여기에 어린이놀이터·작은도서관·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 지상에 차 없는 안심설계와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코로나19로 열지 않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청약 후 당첨자에 대해 계약 전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