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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코로나19로 어려운 독거노인 위해 사랑의 백미 기탁

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오산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권경태)과 오산청호 LH2단지 관리사무소(소장 김수익)에서 9일 관내 청호동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사랑의 쌀 20kg 20포(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권경태 이사장은“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김수익 이사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도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오산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대원동에서도 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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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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