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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원동, 취약계층 지원‘대원착한드림코너’ 운영

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래출, 공동위원장 김인환)에서 지난 2일 저소득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사업인 ‘대원착한드림코너’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원착한드림코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월 첫째, 셋째 주 월요일에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식료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재원은 대원동 후원금, 오산시 후원금, 민간 기탁후원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대원착한드림코너를 통해 식료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다양하고 맛있는 식품을 규칙적으로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대원착한드림코너를 통해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관내 이웃분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 복지자원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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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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