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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1 예비문화도시 시민모니터링단 공개 모집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센터장 유종대)는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시민의 의견과 평가를 받고자 오는 30일까지 <시민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추진 중인 2021년 예비문화도시 오산은 시민모니터링단의 직접적인 평가를 통해 시민주도의 문화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차후 문화도시 사업에 반영할 환류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예비문화도시 오산 시민모니터링단은 오산에 거주하는 오산시민 또는 오산에서 재학·재직 중인 만20세 이상의 성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또는 전화(031-379-9993)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osan.go.kr/arts) 내 공지사항 또는 문화도시오산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민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될 경우,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문화기획과 문화사업 평가에 대한 기본역량 강화를 돕는 사전교육을 받고 관련 전문가와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오산시 문화예술인과 문화에 관심 있는 오산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기대된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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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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