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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조재훈 경기도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선정 “우수의정대상” 수상

조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민주, 오산2)은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조재훈 의원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삶의 기본적인 여건을 보장해주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임해왔다. 도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열심히 듣고 늘 현장과 소통하며 일하라는 의미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열악한 환경에 놓인 도민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보다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재훈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건설교통위원장으로 활동하며「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운영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한 바 있으며, 「경기도 노인 건강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기도 치매관리 및 광역치매센터 설치·운영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제10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보호와 1,380만 경기도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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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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