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 도의원(더민주, 오산1)은 경기도로부터 오산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송영만 도의원이 확보한 교부금은 ‘오산천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 4억원, 내삼미동 도시계획도로(소로3-491) 9억원, 부산동 도시계획도로(중2-45) 2억원’이다.
송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은 주민들이 도시기반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 및 오산시 관계자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영만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3선의원으로서 평소 오산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