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와 오산소방서가 지역 소방사각지대의 빈자리를 채워 줄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의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6월 2일 오산대학교 대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오산소방서 및 오산대학교 관계자, 관련기관장 과 대학생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 됐으며 의용소방대 소개 영상시청 및 축하공연,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의용소방대기 전달식 순으로 진행 됐습니다. 그리고 식후 행사로 현판 제막식과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 시연 등을 선보였습니다. ‘의용소방대’란 ▲화재의 경계와 진압 ▲구조·구급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피 및 구호업무 ▲각종 행사장 안전 활동 ▲소방안전 교육 등을 소방공무원과 함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봉사 단체입니다. [한경복 오산소방서장 인터뷰] 이번에 발대한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1~2학년 재학생 50명(남학생 37명, 여학생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역할 및 임무 등을 교육받아 일정 자격을 갖춘 후 이번 발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소방안전관리과(학과장 이영삼) 인터뷰]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TV 카드뉴스 - 6.1 지방선거 오산지역 각 선거 당선자 및 득표율 [이미지소스 - 네이버 발췌]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제8회 지방선거 오산시장에 국민의 힘 이권재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당선확정 순간과 당선소감 및 간략한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앞으로 4년간 오산시정을 이끄실 이권재 당선자가 어떤 당선소감과 계획을 밝혔는지,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국민의 힘 오산지역당이 6.1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을 맞아 김학용국회의원, 이권재 오산시장후보 및 오산지역 출마후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색시장 뱅뱅 사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펼쳤습니다. 그 현장을 오산TV에서 스케치 했습니다. 뜨거운 유세 현장~ 함께 가보시죠! [ 오산TV 이경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산지역당이 6.1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을 맞아 김동연 경기도지사후보, 안민석국회의원, 정대철 전의원 및 오산지역 출마후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교19단지 사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펼쳤습니다. 그 현장을 오산TV에서 스케치 했습니다. 뜨거운 유세 현장~ 함께 가보시죠! [ 오산TV 이경호 기자 ]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산시 출입기자 협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와 국민의 힘 오산시장 후보를 오산시민을 대신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떤 후보가 진실하고, 감응을 주는지 평가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바란다. 편집자 주] "38.3세 젊은 도시 오산에 젊은 시장 후보가 나타났습니다. 젊지만 경험과 실력을 검증 받았습니다." 장인수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가 자신감이 넘치는 어조로 말했다. 그러면서 "단체장이라는 자리는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고, 경험했던 것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자리다."라며 오산시를 책임질 적임자는 자신뿐이라고 강조했다. 장 후보의 슬로건은 '더 큰 변화! 준비된 오산시장'이다. 오산의 큰 변화를 위해선 준비된 시장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장 후보는 "시의원 8년 동안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공약이행률 83%을 달성했다"며 "실력을 실적으로 검증 받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시민들이 두 번의 경험을 통해 선출해주셨고, 8년의 경험을 통해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며 "그동안 시민들이 믿어왔던 실력을 바탕으로 오산의 미래 비전, 미래 발전을 함께 손잡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인수 후보를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산시 출입기자 협의회에서는 오산시민을 대신해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와 국민의 힘 오산시장 후보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떤 후보가 진실하고, 감응을 주는지를 평가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바란다. 편집자 주] "지난 20년 동안 한 정당이 오산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저 이권재가 불공정과의 싸움에서 승리해 부정부패를 몰아낼 것입니다"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가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0년 동안 오산을 집권한 민주당이 과연 오산시를 발전시켰고, 오산에 경제문제, 교통문제를 해결했는지 묻고 싶다"며 오산시장 도전의 이유를 설명했다. 오산시의 가장 큰 숙제로 지역경제 문제를 가장 심각하게 본다는 이 후보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일자리와 세수를 확보해 선 순환 경제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오산의 교통문제가 변한게 없다고 지적하며 "오산시청 앞 동부대로 890m를 7년 동안 공사하고 있다. 이게 잘 된 행정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며 잘못된 행정에 대해 6. 1 지방선거에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권재 후보를 25일 오후 오산시 원동 선거사무소에서 오
경기도의원선거 오산시제2선거구(대원,초평,남촌동)의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가 24일 오산시 대원동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오산시 출입기자 연합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산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결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우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후보는 GTXㅡC 노선 연장추진,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서부 우회도로 조기개통으로 교통이 빠르고 편리한 오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비 뿐만 아니라 경기도 예산이 절실하다며 다양한 경험과 해결 할 능력을 갖고 있는 자신을 경기도의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장애인과 노인, 청소년등 다양한 계층의 복지정책으로 노약자 요양시설 지원방안 확대, 어린이집 돌봄제도 확대, 초,중,고 학교 통학로 확보 및 도로 확충, 문화의거리 청년사업지구 추진, 발달장애인 활동지원사 처우개선,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도 최선을 다하고 대원동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초평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남촌동 복합청사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용호 후보는 오산 토박이로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안민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으며 평소 온화하고 원만한 성격으로 많은 지역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와 경선 상대였던 이재철 전 예비후보가 원팀을 결성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하나 된 힘으로 오산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16일 오전 열린 합동기자회견에서 이재철 전 예비후보는 “고향 오산의 낡고 썩은 20년 구태정치를 교체하기 위해 국민의힘 원팀이 되기로 했다”며, “지금부터 이권재 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승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철 전 예비후보는 특히 “위대한 오산시민과 현명한 당원들이 오산시장 선거에 승리할 수 있는 필승카드로 이권재 후보를 선택해주신 결과에 대해 깨끗하게 승복했다”며, “국민의힘의 아름다운 오산시장 후보경선 자체가 아직도 공천문제로 시끄러운 민주당에 대한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선대위원장으로 원팀으로 함께 해 주신 이재철 전 예비후보의 용단에 오산시장 선거출정을 앞두고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힘이 솟는다”면서, “오산의 자랑 이재철 선대위원장과의 ‘재철-권재 최강원팀’으로 오산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과 정치개혁, 행정혁신으로 오산시민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4일(토) 청소년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함양하고 가족간의 사랑을 함께 하고자 ‘오산천 환경정화활동’ 및 ‘가족과 함께하는 베이킹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오산천 환경정화활동은 청소년들의 환경정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청소년이 직접 수질정화 EM 흙공을 제작하여 오산천에 던지며 오산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EM 흙공은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의 미생물균을 조합해 배양한 효소를 이용해 황토와 섞어 만든 공으로 수질정화와 악취제거에 효과에 있다. 또한 참여 청소년들의 가족들과 함께 진행한 베이킹 프로그램에 청소년과 가족 35명이 참여하여 카네이션 쿠키와 카네이션 타르트를 만들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가족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꿈빛나래에서 가족들과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하여 즐겁고 기분이 무척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2016년 운영을 시작하여 오산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
오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뮤지컬 특화 교육, 창작뮤지컬 신작 개발 및 초연 무대 공연까지 뮤지컬의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경기 청소년 예술교육 장르 특화사업인 ‘2022 경기틴즈뮤지컬 오산’에 참여할 오산시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경기틴즈 뮤지컬'은 경기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 교육으로, 종합예술 장르인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산시를 비롯하여 김포, 성남, 수원, 안산, 의정부 등 여섯 개 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하여 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할 예정이다. ‘2022 경기틴즈뮤지컬 오산’의 예술감독으로는 뮤지컬배우 곽유림이 참여한다. 곽유림 감독은 서울예술대학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였으며, 뮤지컬 명성황후, 페임, 넌센스2의 주역으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오산문화재단의 뮤지컬 특화사업인 ‘뮤지컬 라이프’의 총괄연출을 맡아 오산시 초중고 학생들의 뮤지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뮤지컬 ‘새야 새야 파랑새야’, ‘정의공주’, ‘슈퍼스타’ 등 각본 및 연출을 맡아온 박봉곤 연출과 현재 대학로 뮤지컬 공연에서 주역을 맡고 있는 배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16일부터 오산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허가·신고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설치한 불법 옥외 광고물에 대해 양성화를 추진한다. 허가·신고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설치했거나, 표시 3년 기간 만료 후 연장 신고하지 않는 광고물에 대해 행정처분 등 불이익 없이 허가나 신고 처리해 적법한 광고물로 등록한다. 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수량, 규격 등 규정에 적합한 광고물을 대상으로 양성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양성화 대상 주요 광고물은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및 지주이용 간판 등이다. 또한 양성화 자진신고는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하며 양성화 신청서 및 현장사진 등 주민들의 부담 완화를 위하여 간소화된 서류를 첨부해 시청 건축과로 신청하면 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불법 간판 양성화 추진으로 그동안 법 테두리 밖에 있었던 불법 광고물과 설치 간판주에게 구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광고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공무원사진작가 김영혁씨가 2022년 3월 ~4월까지 오산문화스포츠센터 3층 전시실에서 소나무의 의미라는 주제로 사진전 개최했습니다. 작가의 작품해설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 등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는 지난 30일 반려동물테마파크에서 개최한 ‘오산 가든 & 플라워 쇼’가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202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프리쇼 행사로 개최된 ‘오산 가든 & 플라워 쇼’에는 1부 행사 찾아가는 소리울 도서관 콘서트 ‘킹스보이스’ 팀의 해설이 있는 정원음악회로 우아하게 문을 열었다. 이어 2부 행사 개막식과 3부 행사 ‘가드닝 페스티벌’ 및 ‘시민추진단 및 어린이정원팀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3부 행사 ‘가드닝 페스티벌’에는 오산천 작은정원 돌보미 단체와 마을정원 정원사가 총 출동하여 각자의 정원을 가꾸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시민정원팀과 어린이정원팀의 교육에는 정원교육 후 실습 활동으로 우유상자에 식재활동을 하여 쌓아 올려 10월에 있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홍보하는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였다. 그 외에도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실내에서도 기르기 쉬운 식물들을 위주로 시연한 “베란다 모델정원”이 전시되었고, “반려식물 상담소”와 “정원책방”을 운영하고, 알리움 길 외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오산서울어린이병원(원장 이택영)에서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의 균형 잡힌 신체발달을 위한‘성장지원 프로그램’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장기간의 실내생활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 영양불균형 등 성조숙증과 저신장 의심 아동이 늘어나면서 양육자의 지원 욕구가 많아 이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서비스이다. 오산시와 오산서울어린이병원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증상에 따라 선별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성조숙증 및 저신장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산서울어린이병원은 검사비의 20%를 지원하여 더 많은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택영 오산서울어린이병원장은 “소외되는 아이 없이 모든 아동은 돌봄과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오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은“이번 협약사업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연령별 신체발달상황을 진단, 조기치료를 연계해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
오산시 전역(42.71㎢)이 다음달 5월 1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2020년 10월 31일부터 외국인 및 국내법인·단체가 주택이 포함된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에 한하여 토지거래계약허가를 받도록 허가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한차례 재지정 되어 기간 만료일이 2022년 4월 30일로 연장되었다. 오산시는 외국인의 토지거래허가 신청은 실거주목적이며, 법인의 신청은 대부분 사업용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의 주된 목적인 투기세력 억제의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지난달 경기도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번 조치로 외국인 및 법인의 주택용 토지거래는 해당 시장의 허가 없이 할 수 있다. 관련 규정을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를 벌금으로 부과한다는 벌칙도 사라지며, 기존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의무도 없어진다. 오산시 관계자는“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사유재산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지가상승 및 토지가격 안정 효과가 크지 않다는 시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본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해제됨으로써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오산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105호, 공동주택 76,427호에 대해 이해관계인에게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4.37% 상승하였으며,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 특성과 비교하여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하였다. 해당 주택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오산시청 세정과 또는 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열람장소에 비치된 서식에 따라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사이트에서 전자신청을 하면 된다. 이의신청 된 주택가격에 대하여는 재조사 후 6월 24일에 결과 통보 및 조정·공시된다.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 주택 가격 산정에 기준이 되며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개별주택은 시청 세정과(031-8036-7194),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 수원지사(
(재)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代)심흥선)은 오는 5월 6일(금)~7일(토) 오산창작예술촌,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예술장터라는 테마로 ‘제1회 O! 봄날의 예술장터’를 개최한다. 유휴공간 문화재생으로 내·외부 단장을 새롭게 한 오산창작예술촌과 공연장, 전시관으로 구성된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완공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재)오산문화재단, 경기시낭송협회에서 주관하고 오산시, 경기도에서 후원한다. 이번‘O! 봄날의 예술장터’를 주최하는 (재)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예술가의 긴밀한 관계 형성으로 만들어내는 예술장터로,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던 주변 시장과 문화 활동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문화놀이터를 제공하고자 오산창작예술촌에서는 아트마켓·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는 대한민국 1호 벌룬 퍼포머 클라운 진과 유쾌한 이동형 음악 유랑극단 음악당 달다의 거리공연,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는 여행스케치, 정선호, 미지니의 통기타 예술무대 기획공연, 경기시낭송협회의
오산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개최에 따라 유치부, 초등부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일 전했다. 22회를 이어온 119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을 노래로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로 오산소방서 자체대회는 온라인 영상 접수 및 비대면 심사방식으로 이뤄지고 9월과 10월에 있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회 및 전국 대회는 무대 경연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2022. 5. 2.(월) ~ 5. 31.(화), 참가부문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15명 이상 30명 이하 팀을 구성해 참가 가능하며 참가방식은 소방동요 1곡을 합창하는 모습으로 5분이내 영상을 촬영해 전자메일(friend9210@gg.go.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곡은 소방동요 151곡 중 1곡을 선택하거나, 새롭게 창작 또는 편곡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음원은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www.young119.or.kr)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접수된 영상은 오산소방서 자체 심사를 거쳐 부문별 2개 팀을 선발하여 그 중 우수 각 1팀에 경기도지사상 수여 및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소방서 홈페이지 참고 및 재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22년도 세교1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세교동 426-4번지 일원 267필지(167,017㎡)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22. 4. 27.(수) ~ 4. 29.(금), 3일간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계조정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오산시는 지난해 10월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책임수행기관으로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이번 경계조정 협의는 오산시청 토지정보과(지적소관청)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LX공사)와 합동으로 지구 내 토지의 경계결정 전(前) 토지소유자 대상 토지의 경계 및 면적조정에 대한 사전협의 단계다. 유영만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