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5년 1회용품 없는 나눔장터 성료

오산시, 2025년 1회용품 없는 나눔장터 성료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남대성)와 함께 지난 7월 19일 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년 2번째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는 이번 행사에서 재활용품(종이팩,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등을 진행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탄소중립 홍보, 텀블러 스트랩홀더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25년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 물품을 교환 판매할 수 있는 장터로, 시민들에게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안적 소비문화를 만드는 장을 확산하기 위해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 2025년도 나눔장터 향후 운영 일정>

일자 장소 일자 장소
8월 23일(토) 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10월 18일(토) 시청 대동숲길
9월 20일(토) 시청 대동숲길 11월 15일(토) 오산스포츠센터

참여대상은 오산시민만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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